[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7일] 지난 25일 2022년 전국 대학원 입학시험이 막을 올렸다. 시안(西安)외국어대학교 시험장, 폴리스라인으로 둘러싸인 건물은 이번 시험을 위해 특별히 설치된 구역으로 시안시 통제구(区)에서 온 71명의 학생과 자가격리구(区)에서 온 118명의 학생이 이곳에서 시험을 치른다.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7일] 25일까지 31개 성(구, 시)과 신장(新疆)생산건설병단 누적 보고 코로나19 백신 전 과정 완료 접종자 수는 12억 명을 넘어섰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 자료 출처: 인민일보 사회 뉴스 더보기.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4일] 22일 0시~23일 13시 산시(陜西) 시안(西安) 지역발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1명으로 집계됐다. 23일 0시를 기점으로 시안 전체 주택단지(촌)와 기관을 대상으로 봉쇄 관리를 시행함에 따라 한 가구당 이틀에 한 번씩 1명만 외출해 생필품 구매가 가능하고, 기타 가족원은 방역, 도시운행 보장, 주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업종을 제외하고는 외출을 금하며, 외출할 경우 직장과 관할 지역사회에서 증명서를 발급해야 한다.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3일] 23일 0시~13시 산시(陜西) 시안(西安) 지역발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8명으로 집계됐다. 12월 9일 이후, 시안은 누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34명으로 집계됐다.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3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2일 전국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7억 회분을 돌파했다고 보고했다. 신년과 춘제(春節: 설)를 앞두고 전문가들은 과학적 맞춤 방식으로 방역에 철저하게 임해 대중들의 시간차 이동, 밀집장소 피하기, 마스크 착용, 자주 손씻기 등으로 개인 방역에 철저히 하는 동시에 백신 접종에도 적극 임하길 당부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3일] 최근 화중(華中)과학기술대학교 인권법률연구원이 발표한 <미국식 ‘방역’의 인권 재난> 보고서에서 코로나19 사태에 미국 정부는 자국민들의 생명과 건강권을 최우선에 두지 않고 취약계층에 대한 평등 보장 및 특수 보장을 포기했으며, 국제적인 방역 협력에 걸림돌이 되어 심각한 인도주의 재난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미국식 ‘방역’의 실패가 해당 국가의 고질병을 다시금 부각시키며 ‘미국식 인권’의 위선을 여실히 드러냈다고 꼬집었다.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6일] 중국 정부가 카메룬에 지원하는 2차 코로나 백신이 지난 14일 오전에 카메룬의 수도 야운데 은시말렌 공항에 도착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중국이 카메룬에 추가로 지원하는 제2차, 3차 백신으로 모두 중국 시노팜 백신이며 해당 물량의 주사기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