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民网首页

[특집보도] 신종 코로나 퇴치

헤이룽장성 너허시 감염원은 코로나19에 오염된 환경과 물품으로 잠정 결론

14일 열린 훼이룽장성 치치하얼(齊齊哈爾)시 방역업무 브리핑에 따르면 역학조사를 통해 헤이룽장성 너허(訥河)시의 감염자들은 코로나19에 오염된 환경과 물품 접촉으로 인한 우발적 감염으로 잠정 결론 내렸으며, 구체적인 감염원은 염기서열 분석 결과가 나온 후 검증할 예정이다. 잠복기가 길고 감염의 은닉성이 강한 것이 이번에 너허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의 특징이다.

‘네이처’, 코로나19 노년층 사망자 높은 이유 “폐가 바이러스에 취약”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5일] 권위적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의 평균 연령이 70세를 초과했다. 젊은층에 비해 노년층의 코로나19 사망률이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 12월 8일 ‘네이처 셀 바이올로지’(Nature Cell Biology)에 중국 과학자 합동 연구진의 연구 성과가 게재되었는데,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

장린치 교수가 보여준 치료제 샘플 [사진 출처: 시각중국/촬영: 중국신문사 자톈융(賈天勇) 기자]

중국 첫 코로나19 치료제 승인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0일] 9일 오후에 열린 칭화(淸華)대학교 기자회견에서 칭화대학교 장린치(張林琦) 교수 연구진이 연구·개발한 중국 첫 코로나19 치료제가 승인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중국은 전 과정 자체 연구·개발 코로나19 치료제를 보유하는 동시에 철저하게 무작위, 이중맹검, 플라세보 대조 연구를 거쳐 치료제 효과를 증명했다.

12월 2일, 헤이룽장 의료진이 소독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사]

중국 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3명…지역발생 60명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9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2월 8일 0시~24시 중국 본토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83명, 그중 해외유입 23명, 지역발생 60명[네이멍구(內蒙古) 42명, 저장(浙江) 12명, 헤이룽장(黑龍江) 4명, 장쑤(江蘇) 1명, 윈난(雲南) 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2월 8일 24시까지 현재 확진자는 1190명(중증 환자 24명)으로 누적 완치 퇴원자는 9만 3628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는 9만 9454명, 의심환자는 2명이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돌기단백질 돌연변이 대조 사진 [사진 제공: 로마아동병원]

WHO “전면적인 여행 금지는 오미크론 확산 못 막아”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11월 30일 전면적인 여행 금지는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의 국제적인 확산을 막을 수 없으며, 사람들의 삶과 생계에 막중한 부담을 주고, 나아가 전 세계 방역 노력에 악영향을 끼칠 뿐이라고 경고했다. 11월 26일 WHO가 오미크론을 ‘우려 변이’로 지정한 뒤 많은 나라들이 남부 아프리카 국가 및 오미크론이 확인된 기타 일부 국가발 관광객의 입국 금지 등 여행 제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돌기단백질 돌연변이 대조 사진 [사진 제공: 로마아동병원]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사진 첫 공개! 중난산 발언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9일] 현지시간(이탈리아) 11월 27일, 이탈리아 로마아동병원 과학연구진에서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사진을 전 세계 처음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오미크론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와 비교해 돌기단백질에 더 많은 돌연변이가 있다.

11월 22일, 베이징시 시청(西城)구 광안먼(廣安門)체육관 밖에서 한 학부모가 어린이를 안고 예방접종을 받으러 간다. [사진 출처: 신화사]

베이징시, 3~11세 아동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2일] 최근 베이징시는 3~11세 아동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신종 코로나 퇴치 뉴스 더보기.

11월 17일 캄보디아 프놈펜 국제공항, 운반 중인 중국 지원 7차 코로나19 백신 [11월 17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중국 지원 코로나19 백신 캄보디아 도착…훈 센 총리 나와 맞이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8일] 캄보디아 정부는 17일 프놈펜 국제공항에서 중국 지원 7차 코로나19 백신 영접식을 성대하게 거행했다. 훈 센 캄보디아 총리와 테아 반 부총리 겸 국방장관, 왕원톈(王文天) 캄보디아 주재 중국대사가 공항에 나와 맞이했다.

上一页15 16 17 18 19 20 下一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