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에 항거
“첫째, 국민∙생명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전염병에 맞서 싸우는 것은 인민을 위해서이며 반드시 인민에 의지해야 한다. 실천이 증명한 바와 같이 전염병을 철저히 이겨내려면 반드시 인민의 생명 안전과 신체 건강을 중요한 위치에 두고 지대한 정치적 책임과 용기로 비상한 일에 비상한 행동으로 대응해야 하며 최대한의 노력으로 단 한 명의 감염자도 빠뜨리지 않고 단 한 명의 환자도 포기하지 않으며 모든 사람의 생명 가치와 존엄을 철저히 존중해야 한다. 또 인민 대중의 생활이 영향을 적게 받고 사회 질서가 전체적으로 정상이 되도록 보장해야 한다. ”
2021년 5월 21일 저녁,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베이징에서 화상 형식으로 열린 글로벌 보건 정상회의에 참석해 ‘인류 보건건강공동체를 함께 구축하자’ 제하의 연설을 발표했다.
백신 협력
2021년 5월 21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영상 방식으로 세계 보건 정상회의에 참석해 중요 연설을 했다. 시 주석은 “1년 전 백신이 공공재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백신 접종 불균형 문제가 더욱 불거지고 있다”고 전했다.
“우리는 ‘백신 민족주의’를 버리고 백신 생산 능력과 분배 문제를 잘 해결해 개도국의 접근성과 부담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국제 지원
9월 21일 시진핑 국가주석이 베이징에서 화상으로 제76회 유엔총회에서 ‘굳건한 신념으로 일치단결해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아름다운 세계를 공동 구축하자’를 주제로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중국은 줄곧 세계 평화의 건설자, 세계 발전의 공헌자, 국제 질서의 수호자, 공공재의 제공자로 계속해서 중국의 새로운 발전으로 세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