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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보도] 신종 코로나 퇴치

지난 16일 촬영한 베이징시 하이뎬구 상디가도 보야시위안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 출처: 신화사]

中 베이징 하이뎬구 확진자 발생…주거단지 폐쇄조치 및 생활물자 지원

1월 15일 베이징에서 현지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확진자가 발생한 베이징시 하이뎬(海淀)구 상디(上地)가도[街道: ‘구’(區) 아래의 작은 행정단위로 한국의 ‘동’에 해당] 눙다(農大)남로 보야시위안(博雅西園)주거단지는 폐쇄 관리에 들어갔고, 현재 방역 인원들이 주거단지 내 주민 정보와 통계 수치를 파악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생활 물자를 지원하고 있다.

홍콩이공大, 표면 상 코로나19 바이러스 소멸 가능 물질 개발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4일] 홍콩이공대학은 13일 해당 학교 범(汎)학과 연구진에서 새로운 물질을 연구해 내는 데 성공해, 표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거의 대다수 일반적인 바이러스 및 세균 소멸에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홍콩이공대 연구진은 해당 물질의 명칭은 ‘바이러스 방지 3D 인쇄물질’로, 주요 성분은 수지이며, 양이온화합물과 같은 항바이러스 성분을 추가해 바이러스 세포막을 뚫어 그 구조를 깨뜨림에 따라 바이러스와 세균을 소멸하는 효과를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10일 새벽, 난카이(南開)구 구러우(鼓樓)가도(街道, 한국의 '동'에 해당) 중잉(中營)초등학교 핵산 검사소에서 의료진 두 명이 하트 동작을 취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사]

中 톈진, 깊은 밤 ‘빛나는’ 방역 요원들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2일] 지난 9일부로 톈진(天津)시 전역에서 전수 핵산 검사를 실시했다. 엄동설한 늦은 저녁까지 방역 요원들은 자리를 지키며 촌각을 다투는 핵산 검사 임무를 수행했다.

무인 자동차가 운행 중이다. [1월 9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산시, 방역 일선에 투입된 무인 자동차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0일] 지난 9일, 산시(陜西)성 시셴(西鹹)신구 펑시신청(灃西新城)이 시범 구역으로서 무인 자동차로 물자 배송을 실시했다. 무인 자동차는 봉쇄 구역 내 기본 생활 물자를 운송한다.

[사진 출처: 신화망]

오미크론 변이 톈진 상륙…코로나19 검사서 20명 추가 양성 판정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0일]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톈진(天津)에 상륙했다. 지금까지 중국 본토에서 발생한 오미크론 확진 사례 중 최다다.

쑨춘란 “인민과 생명을 최우선시하고 절대 진료 거부해선 안돼”

[인민망 한국어판 1월 7일] 최근 시안(西安)시에서 불거진 여러 건의 진료난에 대하여, 쑨춘란(孫春蘭)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겸 국무원 부총리는 1월 6일 오전에 열린 회의에서 의료 서비스 보장 관련 업무를 지시하는 한편 상황을 파악해 문제의 원인을 찾고, 정책∙조치를 검토∙보완하고, 유관 부처와 지방 책임자들을 조사했다. 쑨 부총리는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에 대해 가슴이 아프고 송구하다면서 이번 일은 방역 업무의 문제점을 드러낸 것으로 뼈아픈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산둥 마을 주민, 코로나 재발한 시안에 5만kg 배추 기부!

산둥(山東)성 허쩌(菏澤)시 청우(成武)현 옌좡(燕莊)촌 융성(永晟)과수재배협동조합 책임자 왕춘펑(王春鳳)은 무공해 채소를 재배하고 있다. 최근 시안(西安)에 코로나19가 재발하자 왕춘펑은 재배한 배추 5만kg을 무상으로 시안들에게 기부했다.

12월 27일, 시안시 베이린(碑林)구 장자춘(張家村)가도[街道: ‘구’(區) 아래의 작은 행정 단위로 한국의 ‘동’에 해당] 타이바이(太白)지역사회에서 시민들이 핵산검사를 받는다. [사진 출처: 신화사]

中 시안 코로나19 감염 사태 관련 핵심 궁금증에 답하다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9일] 최근 시안(西安) 코로나19 감염 상황에 전 국민이 촉각을 기울였다. 12월 27일 시안시 신규 확진자 수가 17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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