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일] 최근 광저우에서 3~11세 어린이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신종 코로나 퇴치 뉴스 더보기.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7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5일 ‘베이징 2022년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방역수첩’(이하 ‘방역수첩’으로 칭함)을 발표했다. ‘방역수첩’은 두 권으로 구성되며, 한 권은 운동선수와 수행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고, 다른 한 권은 모든 기타 이익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전면적인 방역 지침을 제시한다.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7일] 미국의 대표적인 언론사 AP 통신은 최근 미국의 코로나19 백신 낭비 문제가 계속 심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3월부터 9월까지 미국은 최소 1510만 회분의 백신을 폐기했으며 이는 종전의 집계보다 훨씬 많은 수다.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5일] 미펑(米鋒)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대변인은 24일 국무원합동방역체제 브리핑에서 “10월 17일 이후 국내 여러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전염병이 발생해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1주일 동안 11개 성(省)으로 퍼졌다”고 밝혔다. 그는 “감염자 대부분이 지역을 넘어 여행하며 전염병 추가 확산 위험이 커지고 있다”면서 전염병이 발생한 지역은 신속하게 응급 상황에 들어가야 하며 발생하지 않은 지역은 모니터링과 경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1일] 왕원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첫 중국-태평양 섬나라 외무장관 회의가 21일 화상으로 열린다”면서 “회의는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주재하고 중국과 수교하는 태평양 섬나라 외교장관들이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어 “회의에 참석한 각 측은 중국과 태평양 섬나라의 관계와 코로나19 대응 및 각 분야의 교류 협력, 국제 지역 협력 등의 의제를 둘러싸고 깊은 의견을 교류한다”고 덧붙였다.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8일] 최근 베이징 시청(西城)구 잔란루(展覽路)가도[街道: ‘구’(區) 아래의 작은 행정 단위]에서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부스터 샷)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1차 추가 접종 대상자는 18세 이상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관할 지역 서비스, 보안직 등 종사자다.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1일] 미국의 저명한 칼럼니스트이자 퓰리처상 수상자인 마이클 힐지크(Michael Hiltzik)가 지난 8일 인터넷판 LA타임즈(Los Angeles Times)를 통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중국을 먹칠하기 위해 여전히 코로나19 ‘실험실 유출설’을 악의적으로 유포하고 있다고 폭로하고, 이는 사이비 과학 이론이라고 일갈했다. 힐지크는 “WSJ는 최근 코로나19 실험실 유출설을 날조하는 진원지가 되었다”면서 “지난 5일 WSJ가 게재한 글은 다시금 독자들을 오도해 이런 추측을 지지하는 증거가 존재한다고 믿게 하려 했다”고 지적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29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주재로 IOC 집행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앤드루 파슨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