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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이 바라본 하이난’ 행사로 하이난의 아름다움 전세계에 과시

머리글

현재 하이난 국제관광섬 조성 사업이 매우 중요한 시기에 접어들었다. 어떻게 하면 국제적인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알려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인가는 현재 하이난 관계 당국이 시급히 대처해야 할 문제 중의 하나이다. 많은 국내외 저명한 언론매체 관계자들을 하이난에 초대하여 그들로 하여금 국제관광섬 조성 사업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이면서도 신속한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이난이 성(省)으로 승격된 지 25주년을 맞이하여 인민망(人民網) 하이난 섹션은 인민망의 권위와 영향력 및 탁월한 자원을 십분 활용하여 하이난성 홍보처와 함께 전 세계의 저명한 언론매체 기자들을 하이난에 초청하여 국제관광섬 조성 사업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는 이들 외신기자들의 눈을 통하여 하이난 천혜의 관광자원이 세계화로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하이커우(海口)와 청마이(澄迈)

외신 기자들이 하이난의 하이커우(海口)의 치러우라오(骑楼老)거리를 감상하고 있다.

외신 기자들이 하이난의 하이커우(海口)의 치러우라오(骑楼老)거리를 감상하고 있다.

‘외신매체가 바라본 海南’ 청마이(澄邁)에서 개최

‘외신 기자들이 바라본 하이난’ 대형취재행사가 5월 20일 정식으로 막을 올렸다. 러시아, 스페인, 카자흐스탄, 한국, 베네수엘라, 일본, 중동 등 여러 나라와 지역의 23개 외신매체의 기자들이 하이난을 방문해 하이커우(海口)시와 청마이(澄迈)현(縣) 등을 돌아보면서 지난 25년 동안 하이난이 발전해 온 모습을 취재했다.

딩안(定安)

외신 기자들이 ‘백리백촌(百里百村)’에 도착해 냉천(冷泉) 관광지를 취재 중인 모습

외신 기자들이 ‘백리백촌(百里百村)’에 도착해 냉천(冷泉) 관광지를 취재 중인 모습

외신이 바라본 딩안(定安)…전원과 냉천의 매력속으로

5월 21일, ‘외신 매체가 바라본 하이난’ 행사에 참여한 23개의 외신 매체 기자들이 하이난성 딩안(定安)현에 도착해 딩안의 8대 관광지 중 하나인 ‘백리백촌(百里百村)’ 관광 시범구를 참관했다. 이날 러시아, 스페인, 카자흐스탄, 한국, 베네수엘라, 일본, 중동 등의 나라와 지역에서 행사에 참가 한 기자들은 딩안현의 전원 풍경에 흠뻑 빠져들었다. 아시아 반얀트리 킹, 냉천(冷泉), 그린 사이클 스트리트를 체험하고, 농장에서 재배한 여지(荔枝)와 하이난 허니 잭을 시식하는 등 ‘백리백촌’의 풍경과 과일맛에 모두들 감탄을 마지 않았다.

보아오(博鳌)

외국 기자가 보아오(博鳌) 아시아포럼 대표석상에 앉아 아시아포럼 회의 현장의 분위기를 체험해 보고 있다.

외국 기자가 보아오(博鳌) 아시아포럼 대표석상에 앉아 아시아포럼 회의 현장의 분위기를 체험해 보고 있다.

외신이 바라본 보아오(博鳌)…아시아포럼장과 마을 취재

5월 21일 오후, ‘외신매체가 바라본 하이난’ 행사에 참가한 23개의 외신 매체 기자들이 하이난 보아오(博鳌)에 도착해 보아오 아시아포럼 회의장과 보아오의 작은 마을을 관람했다.

싼야(三亞)

외신 기자들이 야룽완(亚龙湾) 해변가에 도착한 모습

외신 기자들이 야룽완(亚龙湾) 해변가에 도착한 모습

싼야 취재 외신기자들 매혹적인 해변풍경에 빠지다

5월 22일 오후, ‘외신 매체가 바라본 하이난’ 행사에 참가한 23개 외신 매체의 기자들이 싼야(三亚)에 도착해 펑황다오(凤凰岛)와 야룽완(亚龙湾)을 취재했다. 러시아, 스페인, 카자흐스탄, 한국, 베네수엘라, 일본, 중동 등의 국가와 지역에서 온 외국 기자들은 산야의 해변 풍경에 깊이 매혹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