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李克强) 총리가 현지시간(쿠알라룸푸르) 22일 쿠알라룸푸르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0회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해 각국의 남중국해 평화 공동 수호를 위한 5가지 견해를 제시했다.
리 총리는 연설에서 동아시아정상회의 창립 10년은 동아시아의 협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10년이자 각국이 번영 성과를 함께 누린 10년, 그리고 동아시아정상회의의 영향력이 끊임없이 확대된 10년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