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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외교부 브리핑, 시진핑 주석 러시아 방문과 상트페트르부르크 포럼 참석

외교부는 30일 내외신 언론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장한후이 외교부 부부장이 시진핑 국가주석의 러시아 국빈 방문과 제23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 참석 관련 일정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응했다.

지난달 31일 촬영한 중국의 헤이허(黑河)와 러시아 블라고베시첸스크를 잇는 대교. [사진 출처: 신화망]

중러, 헤이허와 블라고베시첸스크 잇는 대교 건설 박차

[인민망 한국어판 6월 7일] 지난달 31일 중국의 헤이허(黑河)와 러시아 블라고베시첸스크를 잇는 대교를 연결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중국국제교류 뉴스 더보기.…

지난달 25일 러시아 연주자들이 음악회에서 공연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러시아 민족음악 연주회 中 국가대극원서 개최

[인민망 한국어판 6월 7일] 지난달 25일 중국 베이징 국가대극원(國家大劇院)에서 러시아 국립 민족악기 오케스트라의 실내 음악회가 열렸다. 아시아 문화전시행사의 하나인 이 음악회에서 연주자가 탁월한 솜씨로 러시아 전통악기를 연주하며 러시아 민족 음악을 해석하고 있다.…

지난 3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촬영한 크렘린궁과 성 바실리 성당 [사진 출처: 신화망]

세계에서 제일 큰 러시아 풍경의 이모저모

[인민망 한국어판 6월 7일] 러시아 연방(Russian Federation), 러시아라고도 부른다. 세계에서 영토가 가장 넓은 나라로 유라시아 대륙에 걸쳐 1700여 만 평방 킬로미터에 달한다.…

중-러 수교 70주년 특별 사진전

[인민망 한국어판 6월 7일] 지난 5일 중국•러시아 수교 70주년을 맞아 중국 신화통신과 러시아 타스(TASS)통신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중•러 수교 70주년 특별 사진전’이 모스크바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에는 신화통신 차이밍자오(蔡名照)사장과 타스통신 미하일로프 사장이 함께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회담 전, 양국 정상은 악수를 나누며 기념사진을 남겼다. [사진 출처: 신화망]

시진핑 주석, 모스크바서 푸틴 대통령과 회담 개최

[인민망 한국어판 6월 6일] 5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모스크바 크렘린 궁전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정치 뉴스 더보기.…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러시아 의장대를 검열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시진핑 주석 러시아 국빈 방문 돌입

[인민망 한국어판 6월 6일] 5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전용기가 모스크바에 도착해 러시아 국빈 방문이 시작됐다. 러시아 측은 시 주석을 위해 공항에서 환영식을 거행했다.…

중러 합작 대형 다큐 ‘여기는 중국’ 시즌2 ‘커밍순’

[인민망 한국어판 6월 5일] 지난 3일 저녁,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중러 합작 대형 다큐 ‘여기는 중국(This is China)’ 시즌2 시사회에 중국과 러시아 각계 대표 약 150명이 참석했다. 왕샤오후이(王曉暉) 중공중앙선전부 상무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 시대에 접어들어 양국 정상의 직접 리드하에 중러 관계가 크게 진전하면서 정치적 상호 신뢰, 경제무역 협력, 인문교류가 동시에 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中외교부 브리핑, 시진핑 주석 러시아 방문과 상트페트르부르크 포럼 참석

[인민망 한국어판 5월 31일] 외교부는 30일 내외신 언론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장한후이(張漢暉) 외교부 부부장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러시아 국빈 방문과 제23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 참석 관련 일정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응했다.…

시진핑 주석, 내달 5~7일 러시아 국빈 방문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9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초청에 응해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러시아를 국빈 방문하고, 제23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중국 외교부가 29일 전했다. (번역: 황현철) 원문 출처: 인민일보 클라이언트 정치 뉴스 더보기.…

러시아 전문가 “아시아문명대화대회는 좋은 플랫폼을 제공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3일] 빅토르 라린(Victor Larin) 러시아과학원 극동 역사•고고 민족학 연구소 아태연구센터장은 “다른 문명 간의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는 것은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서로 간의 연결을 더욱 긴밀히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시아문명대화대회는 좋은 플랫폼을 제공했다”고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2017년 러시아 공식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