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보도] 신종 코로나 퇴치

중국 지원 긴급 방역물자 키리바시에 도착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5일] 중국이 키리바시에 지원하는 긴급 방역물자를 실은 중국 측 전용기가 23일 키리바시 수도 타라와에 도착했다. 탕쑹건(唐松根) 키리바시 주재 중국대사, 키리바시 보건의료서비스부 장관과 내정 장관이 공항에 나왔다.

中 의료지원팀, 세네갈 아동병원에 방역물자와 의료기 기증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5일] 중국의 19차 세네갈 의료 지원팀이 22일 세네갈 현지 아동병원 측에 방역 물자와 의료기기를 기증했다. 이 방역물자와 의료기기 중에는 핵산증강검사 분석기기와 키트, 초음파 분무기, 가래 흡입기, 수술기기 등 임상 관련 장치와 일부 상용 약물을 포함한다.

선전 ‘해상 신속 통로’ 개통, 홍콩의 생활물자 공급 최대한 보장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2일] 2월 21일 22시 표준상자 52개에 생활물자를 가득 실은 바지선이 선전(深圳) 마완(媽灣)부두에서 홍콩으로 떠났다. 선전의 주요 부두는 항구를 통해 수로로 물자를 공급하는 신속 통로를 전면적으로 개통해 홍콩의 생활물자 공급을 최대한 보장하고 있다.

홍콩, 오는 24일부터 ‘백신패스’ 시행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2일] 홍콩이 오는 24일부터 ‘백신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1단계는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완료자만 식당, 쇼핑몰, 재래시장 등 지정 시설에 출입할 수 있다.

홍콩, 코로나19 확진자 급증…본토 전문가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이길 자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2일] 홍콩 보건 당국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홍콩의 신규 확진자는 7533명을 기록했다. 홍콩의 방역 지원을 위해 본토에서 2차로 파견된 의료진의 일원으로 검체 채취를 담당하고 있는 장누(張弩) 중산(中山)대학교 부속 제1병원 부원장은 첫날 업무 상황을 소개하면서 중앙정부의 대대적인 지원과 홍콩의 단결∙협력 아래 코로나19 저지전에서 승리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中, 홍콩에 방역물품 지원…중약 1차분 홍콩 도착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1일] 홍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국가가 홍콩에 기증한 중약 15만 상자가 20일 홍콩에 도착했으며, 30만 상자 이상이 추가로 도착할 예정이다. 중국 본토가 제공한 KN95 마스크 2500만 장도 가까운 시일 내 홍콩에 도착한다.

홍콩 코로나19 확진자 급증…본토 전문가 홍콩 도착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8일] 중국 본토가 파견한 전염병학 전문가들이 17일 오후 홍콩에 도착해 업무를 시작했다. 전문가들은 홍콩이 조속히 코로나 상황을 통제하도록 바이러스 발원지 조사와 사태 분석, 리스크 연구∙판단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IOC, 베이징 동계올림픽 방역정책 극찬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7일]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결정짓는 관건은 코로나 방역정책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방역정책이 효과적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