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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보도] 신종 코로나 퇴치

하얼빈시 바옌현 주민들은 손으로 파이팅을 전한다. [사진 출처: 신화사]

[포토] 하얼빈시 바옌현 협동 방역 “함께 파이팅”

[인민망 한국어판 9월 30일] 헤이룽장(黑龍江)성위생건강위원회 소식에 따르면 29일 0시부터 24시까지 헤이룽장성 신규 확진자 수는 6명[하얼빈(哈爾濱)시 난강(南崗)구 1명, 바옌(巴彥)현 5명]으로 집계됐다. 29일 24시 기준 헤이룽장성은 현재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74명, 해외유입 확진자 수는 0명, 지역발생 무증상 감염자 수는 7명으로 집계됬다.

中, 개발도상국 대표해 “전 세계 백신 공정 분배” 호소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9일] 28일, 천쉬(陳旭) 제네바 주재 중국 대표부 대사가 유엔인권이사회 제48차 회의 ‘코로나19 사태 불평등 가극화’ 특별 세미나에서 러시아, 남아공, 파키스탄, 이집트, 멕시코, 인도네시아 등 30여 개 개발도상국을 대표해 공동 발언문을 발표하며, 전 세계 백신 공평 분배를 호소했다. 천쉬 대사는 “코로나19 사태가 여전한 가운데 변이 발생도 매우 우려스럽고, 각국 특히 개발도상국 경제사회 발전에 부정적 영향을 가져와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9월 27일 면역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톈진시는 18~59세 대상자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사업을 가동했다. [사진 출처: 시각중국(視覺中國)]

中 전문가 “올겨울 코로나19 재확산 가능…백신 접종이 관건”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8일] 지난 25일 열린 2021 중관춘(中關村) 포럼 ‘제2회 글로벌 과학과 생명 건강’ 서브포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올해 겨울에 재확산할 수도 있다는 전문가 견해가 나왔다. 중국공정원 장보리(張伯禮) 원사는 이런 견해에 대해 “현재 상황으로 볼 때 우세종으로 자리잡은 델타 변이는 전염성이 강해 한 사람이 여러 명, 심지어 수십 명도 전염시킬 수 있고 전염속도도 빠르다”고 말했다.

시민이 하얼빈시 바옌현 싱룽(興隆)진 이동선별진료소에서 핵산검사를 하고 있다. [9월 24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포토] 헤이룽장 바옌, 전염병 차단에 힘쓰며 국민 건강 지켜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7일] 26일 0시부터 24시까지 헤이룽장(黑龍江)성 신규 확진자 수는 11명[하얼빈(哈爾濱)시 쑹베이(松北)구 1명, 바옌(巴彥)현 9명, 무란(木蘭)현 1명]으로 모두 경형이나 일반형이며 이날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3명[하얼빈시 바옌현 2명, 쑤이화(綏化)시 베이린(北林)구 1명]으로 집계됐다. 26일 24시 기준 헤이룽장성은 현재 지역발생 확진자 수 49명, 해외유입 확진자 수 2명, 지역발생 무증상 감염자 수 5명으로 집계됬다.

美 코로나19 유행, 2019년 9월 전후로 시작됐을 가능성 높아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3일] 미국의 코로나19 유행이 2019년 9월을 전후해 시작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과학원 논문 사전 공개 플랫폼 ‘차이나 아카이브’(ChinaXiv)는 지난 22일 코로나19 기원 시기와 관련, 빅데이터 모델링과 분석에 기반해 도출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 출처: 신화사 웨이보]

中,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9억 6900만 명 상회

[인민망 한국어판 9월 8일] 미펑(米鋒)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대변인이 7일 밝힌 바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중국의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횟수는 21억 1308만 3천 회분,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9억 6972만 명이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사 웨이보 신종 코로나 퇴치 뉴스 더보기.

시진핑, 2021 지속가능발전 빅데이터 국제포럼에 축하서신

[인민망 한국어판 9월 7일] 신화사(베이징) 보도에 따르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9월 6일 지속가능발전 빅데이터 국제연구센터 설립식 및 2021 지속가능발전 빅데이터 국제포럼 측에 축하서신을 전달했다. 시진핑 주석은 지속가능발전 빅데이터 국제연구센터 설립은 제75회 유엔총회에서 발표한, 유엔 2030 지속가능발전 어젠다 이행 지원을 위한 중요한 조치라며, 2030 어젠다는 각국 발전과 국제 발전 협력에 명확한 목표를 제시했다고 언급했다.

8월 11일 장쑤(江蘇)성 롄윈강(連雲港)시 대외무역 냉장 창고에서 방역 요원이 수입 생선에 대해 코로나19 핵산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시각중국(視覺中國)]

中 전문가 “콜드체인 바이러스 전파에 대한 전 세계적 기원 조사 필요성 제기”

[인민망 한국어판 9월 3일] 지난해 베이징시 신파디(新發地)시장과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시,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했다. 기원 추적을 통해 바이러스는 수입 콜드체인(저온유통체계) 제품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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