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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보도] 신종 코로나 퇴치

중미 방역 문책 차이가 시사하는 바는?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5일] 난징(南京) 루커우(祿口)국제공항의 미흡한 방역으로 인해 8월 7일 난징 부시장 후완진(胡萬進), 난징 장닝(江寧)구 전임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구장인 옌잉쥔(嚴應駿), 난징 위생건강관리위원회 당위원회 서기이자 주임인 팡중유(方中友) 등 당원 간부 및 공직자 15명이 문책을 당했다. 그중 장쑤(江蘇)성 기율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에서 6명을 문책하고, 난징시에서 9명을 문책했다.

23일, 왕원빈 외교부 대변인이 기자회견장에서 기자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 출처: 외교부 웹사이트]

中 외교부 “美, 자국 실험실 상황부터 먼저 파악하길”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4일] 중국 외교부 왕원빈(汪文斌) 대변인은 23일 미국이 또 다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유출되었다고 주장했지만, 사실 가장 조사를 받아야 할 대상은 미국 스스로라며 중국은 미국이 더 이상 다른 사람에게 구정물을 뿌리지 말고 자국 실험실 상황부터 먼저 파악하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당일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최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생물실험실 및 해당 대학교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사냥꾼’으로 불리는 랄프 배릭(Ralph Baric) 교수에게 연일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었는데 특히 배릭 교수의 인공합성 코로나바이러스 분야 최고 기술,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생물실험실 엉망진창 안전기록 및 배릭 교수와 포트 데트릭의 각별한 협력 관계가 화제다.

2019년 4월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이 미국 텍사스A&M대학교에서 연설을 발표하며 중앙정보국(CIA)이 어떻게 공작원을 훈련하는지에 대해 “우리는 거짓을 말하고 속이고 탈취한다. 체계적인 훈련 과정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 관련 영상 캡처]

미국 정보당국이 기원 조사 주도하는 것이 과연 과학적인가?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4일] 바이러스의 기원을 규명하는 것은 엄숙한 과학적 문제이며, 그 목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어떻게 종을 뛰어넘어 전파됐는지를 밝혀내 유사한 감염병 대유행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5월 미 정보당국에 코로나19 기원 조사에 노력을 배가해 90일 내에 조사 보고서를 제출하라고 지시했다.

과학지 ‘셀’(cell) 해당 기고문 캡처

다수 국가 과학자 기고문 “우한실험실은 결백하다”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3일] “초기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우한바이러스연구소 간에 어떤 연관성이 있다는 증거는 전혀 없다.” 다수 국가 과학자들이 공동 집필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 종합 기고문이 이번 주간 미국 과학지 ‘셀’(cell)에 실렸다.

美 전문가 “전염병 사태 때마다 책임 전가는 미국 전통”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0일]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Jonathan Zimmerman 교수가 최근 워싱턴포스트지 인터넷판에 “매번 전염병 사태 때마다 미국은 그 책임을 외부인에게 ‘전가’하는데, 이러한 대처법의 유래는 오래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코로나19 사태 초기의 트럼프 정권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중국 바이러스’ 심지어 ‘쿵푸독감’이라고까지 했는데, 이러한 인종주의적 비유는 반아시아계 폭력사건을 부추겼고, 지금도 유사한 상황들이 재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테리어 기사 뤄 씨(왼쪽, 가운데)와 황 씨(오른쪽)

코로나19로 인한 세 남자의 뜻밖의 ‘동거’, 어색함에서 친구가 되기까지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0일] 최근 청두(成都)에서 ‘삼남방’(三男幇)이라는 그룹이 ‘데뷔’했다. 평균 나이는 30세로 브라운관의 아이돌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들이 평범한 청년이라는 것이다.

[사진 출처: 중국 외교부 공식 사이트]

中 “美 코로나19 기원조사 정치적 농간 속셈 낱낱이 드러나”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9일]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미국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 조사를 핑계로 정치적 농간을 부리려는 악독한 속셈이 낱낱이 드러났다며, 중국은 시종일관 과학적 기원 조사를 지지하고 또 계속해서 참여할 것이지만, 정치적 기원 조사는 절대 반대한다고 밝혔다. 당일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보도에 따르면 한 측근을 통해 미국 정보부의 코로나19 기원 조사가 현재 실질적 진전을 거두지 못했음에도 미국은 예정대로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 보고서에서 바이러스가 우한(武漢) 바이러스연구소에서 나왔다는 유도적인 결론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美 학자 “미국 정치인, WHO 훼손 중단해야”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9일] “미국 정치인들은 사실적 근거가 없는 바이러스 기원설을 퍼뜨려 공포심과 불안감을 조성하려 하고 있다. 이는 과학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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