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보도] 신종 코로나 퇴치

美 학자 “코로나19 기원 조사 문제 이슈화는 미 정치인과 언론의 조작극”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9일] 미국 뉴멕시코주립대 Kenneth J. Hammond 교수가 최근 인터뷰에서 코로나19 기원 조사 문제를 대대적으로 다루는 것은 미국 정치인과 언론의 조작극에 지나지 않으며, 대중의 시선을 돌려 중국의 방역 성공 사실을 감추기 위한 것이 그 목적이라고 밝혔다.

美 코로나19 출현 시기, 공식 발표보다 빠를 수도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8일] 미국 정부가 발표한 공식 데이터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2020년 1월 21일 첫 코로나19 환자가 보고됐고, 2월 29일 첫 코로나19 사망자가 보고됐다. 하지만 일부 연구는 2019년 하반기 이래 미국의 일부 공중보건 사건은 의문투성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美, 국제적 윤리와 정의 무시하고 전 세계 기원 조사 협력 방해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8일] “우리는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둔화, 델타 변이 확산 문제 관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방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경고했다.

[포토] 코로나19 방역 고양이 이미지...中 SNS 조회수 1억 돌파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7일] 장쑤(江蘇) 쑤저우(蘇州) 고양이의 사진이 중국 SNS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1억 뷰가 넘는 코로나19 방역 고양이 이미지를 함께 감상해 보자! (번역: 오은주) 원문/사진 제공: 소주발포(蘇州發布) 신종 코로나 퇴치 뉴스 더보기.

中, 코로나19 기원 2단계 조사에 관한 WHO 성명에 입장 발표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7일]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처가 앞서 발표한 코로나19 기원 2단계 조사 성명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WHO는 지난 12일 성명을 통해 WHO는 과학자들이 제1단계 연구를 바탕으로 2021년 3월 중국과 WHO 코로나19 기원 조사 공동 연구보고서에서 건의된 내용을 실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어떤 새로운 병원체의 기원을 찾는 것은 어려우며 과학의 기초에서 세워지는 과정이기 때문에 협력과 봉사, 시간이 필요하며 기원을 찾는 일이 서로를 비난하는 정치적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기원 추적 테러’ 압력 행사는 과학적 기원 조사 짓밟는 행위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계속적으로 출현하는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 방역의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막후에는 미국이 험상궂은 모습을 그대로 드러낸 채 호시탐탐 노리고 있고, 무대 앞에서는 과학자들이 두려움에 벌벌 떨며 안절부절못하고 있다.

中 외교부 “WHO 코로나 기원 조사단 팀장의 우한실험실 관련 미국 매체 보도는 가짜 뉴스”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7일] 외교부 사이트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8월 16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한 홍콩 매체 기자가 “워싱턴포스트지 보도에 따르면, WHO(세계보건기구) 사무처 코로나19 기원 조사 전문가이자, 중국-WHO 합동 전문가 조사단 팀장 피터 벤 엠바렉 박사가 최근 덴마크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실험실 연구원이 박쥐 바이러스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실험실에서 유출되었을 가능성을 배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기원 조사 보고서에서 ‘실험실 유출론’ 가설이 ‘극히 불가능’하다는 말은 ‘불가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다지 가능하지 않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포트 데트릭 실험실 조사 회피는 미국식 기원 조사의 ‘이중 잣대’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6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 실험실에서 코로나19가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발표한 후에도 미국 등 소수 국가는 코로나19가 여전히 전 세계에서 기승을 부리는 것을 아랑곳하지 않고 국제사회가 힘을 합쳐 방역하는 중요한 시기를 무시한 채 이른바 ‘실험실 유출설’을 떠들어대며 정치 바이러스를 퍼뜨려 중국의 이미지를 먹칠하고 있다. 기원 조사 문제에서 중국은 항상 개방적이고 투명하며 과학적이고 협력적인 태도로 가장 먼저 WHO와 기원 조사 협력을 펼치고 WHO를 중국에 초청해 기원 조사 연구를 실시했으며, 우한(武漢) 바이러스연구소를 방문한 국제 전문가팀을 접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