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중국(지난) 신성장 동력 혁신 창업대회 아시아 지역(한국) 예선 결과 공개

축사

쑨창젠(孫常建) 지난시 화이인(槐蔭)구 당위원회 서기 축사 요점

쑨창젠 서기는 화이인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성실과 신용을 지키는 비즈니스 도시로 우수한 지리적 조건과 편리한 교통이 구비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생태계, 조화롭고 살기 좋은 도시, 자원이 풍부하고 활력이 넘치는 혁신의 도시, 산업이 발달하고 시장이 넓은 기회의 도시라고 설명했다. 쑨 서기는 오늘의 화이인은 고품질 발전의 가속기, 전략적 기회의 중첩기, 산업 업그레이드의 전환기, 생태 혜택의 해방기에 있으며 더 많은 한국 기업과 인재들이 화이인을 선택하고 투자하고 뿌리내리고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홍걸 국회의원 축사 요점

김홍걸 한국 국회의원은 영상 축사에서 한국은 김대중 대통령 재임 시기부터 벤처 붐이 시작되었다면서 강력한 벤처 육성 지원 정책을 바탕으로 우수한 벤처기업들이 한국 경제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어주면서 전통 산업과 함께 동반 성장했다고 말했다. 김홍걸 의원은 현재 벤처기업과 스타트기업들이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중요한 경제의 축으로 발돋움했으며 나아가 전 세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중 양국 모두가 앞으로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활발한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해서 양국 관계의 미래를 더 밝게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닝옌쉐(寧延學) 지난시 당위원회 조직부 부부장 축사 요점

닝옌쉐 부부장은 지난 회의장에서 영상 연계 방식으로 축사를 했다. 닝옌쉐 부부장은 올해 신성장 동력 혁신 창업대회가 지난에서 다섯 번째로 열리는 대회라고 지적했다. 닝옌쉐 부부장은 앞서 4회의 대회 개최를 통해 6대륙 53개 국가와 지역에서 6061명의 우수한 인재가 대회에 참가했으며 259개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벨기에 왕립의학과학대학의 피트 원사와 벨라루스국립과학원의 스테파노비치 원사 등 2080명의 인재를 유치하고 시급 재정 누적 지원금 2억 2000만 위안(약 439억 7140만 원), 기업 누적 매출 이익 11억 9700만 위안, 혁신 프로젝트로 인한 기존 기업 매출 이익 11억 2200만 위안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류징타오(劉敬濤) 지난시 화이인(槐蔭)구 당위원회 부서기 겸 구장 축사 요점

류징타오 지난시 화이인구 당위원회 부서기 겸 구장은 지난 회의장에서 영상 연계 방식으로 축사를 했다.

대회 포토

아시아 지역(한국) 예선 참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