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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하노이 호숫가 소형상점 우연히 방문해

2013年10月15日15:28
리커창, 하노이 호숫가 소형상점 우연히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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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新華社)] 10월 14일 저녁,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하노이에서 묵은 호텔 주변 호수를 산책하다가 한 작은 상점의 불이 켜져 있어 들어가 보았다. 그러자 상점 주인은 리커창 총리를 한 눈에 알아보고는 너무 기뻐하며 오늘 TV에서도 리커창 총리를 보았는데 우리 가게에 이렇게 오실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리커창 총리는 상점 진열대에 놓인 상품들의 가격을 자세히 살펴본 후 가게 운영은 잘 되는지, 또 중국 관광객들은 많은지 등에 대해서 물어 보았고, 이에 상점 주인은 질문 하나하나에 자세히 대답해 주며 상점 안은 금새 즐거운 웃음소리로 가득하게 되었다. 상점 문 닫을 시간이 되자 리커창 총리는 차 4상자와 연밥 및 말린 과일을 각각 한 봉지씩 사고는 직접 상점주인에게 돈을 건네 주었다.

황징원(黃敬文) 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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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轩颂、趙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