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人民網)] 리커창(李克剛) 국무원 총리는 9월 10일 오후에 다롄(大連)에서 아르메니아 총리와 회견했다. 리커창 총리는 “2010년에 아르메니아 총리가 상하이엑스포 참가차 방문했을 때 우리는 베이징에서 좋은 대화를 나눴다. 아르메니아 총리가 중국-아시아의 관계 발전에 노력하고, 다롄에서 개최되는 다보스 포럼에도 열의를 가지는 것에 대해 중국은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고, 아르메니아 총리는 “아시아 전체가 중국과의 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있어, 이는 아르메니아 외교에도 유리한 작용을 할 것이다. 이번 회견이 양국의 관계를 한층 공고히 하게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