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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人民網)] 10월 18일, 베이징 시민들이 둥단(東單)도로입구에 꾸며진 ‘찬란한 역사의 과정’을 테마로 한 화단 앞을 거닐고 있다. 이 화단은 난후촨(南湖船), 옌안바오타(延安寶塔) 및 인민대회당을 배경으로 중국공산당의 위대한 발전과정을 표현하였다. 곧 열릴 18차 당대회를 맞아 창안(長安)도로를 따라 펼쳐진 이 화단은 당대회 폐막 때까지 유지된다.웅치위(翁奇羽) 촬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