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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03월 08일 06면] 인적자원 및 사회보장부의 인웨이민(尹蔚民) 부장은 7일 오전 쓰촨(四川)대표단 전체 회의에서 본지 기자와의 질문에, 모두들 양로 연금 적자에 대해 우려가 많은데 제가 책임지고 여러분께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중국 직장 양로 연금에 적자가 생길 일이 없다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작년 직장 양로 연급 수입은 1조 9000여 억 위안, 지출은 1조 5000여 억 위안으로 당기 잔여금이 4000여 억 위안이었으며 누적 잔여금은 2조 3000억 위안(약 403조 원)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인웨이민 부장은 ‘사회보험법’ 규정에 따르면 직장 양로 연금 수입원은 주로 세 가지로 첫째는 징수 소득, 둘째는 재정 보조금, 셋째는 금리 소득인데 재정 보조금과 금리 소득을 제하더라도 작년의 징수 소득은 1조 6000여 억 위안, 지출은 1조 5000여 억 위안으로 적자 발생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하였다.
류이(劉毅), 왕밍펑(王明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