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세계 차문화의 발원지인 쓰촨(四川)성 야안(雅安)시 멍딩(蒙頂)산에서는 3월 9일 판다로 분장한 어린이들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茶)인 ‘판다차’ 재배지에서 차잎 따기 체험행사에 참여하였다. 이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의 차문화와 차(茶)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새로운 재배방식을 도입한 ‘판다차’ 채집은 올해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최고급 품질의 판다차는 500g 당 22만 위안(약 3,800만 원)에 판매된다고 한다.
장랑(張浪) 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