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전통의상을 입은 베이징 이화원(頤和園)의 직원 2명은 보수 공사가 끝난 덕화원(德和園) 대희루(大戱樓)를 지나치고 있다.
[신화망(新華網)] 25일, 18개월 간의 보수 공사를 마친 이화원 내 덕화원 대희루(大戱樓)가 다시 개방되었다. 덕화원 대희루는 중국 현존하는 건축물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청나라 황실 공연 건물로 이번 보수 공사 후 청나라 당시의 가장 화려했던 모습을 되찾고 청나라 말기 궁중 공연 문화의 역사적 강당으로 자리잡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