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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4월 24일 ‘춘음제잠(春陰祭蚕) 의식’이 베이징 베이하이(北海)공원 셴찬탄(先蠶壇)에서 다시 열렸다. 본 의식은 청나라 황실이 주최하던 국가 최고의 제사의식으로 제사의 대상 및 제사를 올리는 주체 모두가 여성이다. 이는 봉건사회에서는 아주 드문 모습이다. 셴찬탄은 베이징 9개 제단 중 하나로 건륭 7년(1742년)에 세워졌다.푸톈(富田) 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