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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야완(大亞灣) 핵발전기지 탐방: 핵안전 방어선 구축 방법 |
[인민망(人民網)] 7월 3일 ‘핵응급•핵안전 방어선을 구축하여 핵에너지 사업의 과학 발전을 추진하자’를 주제로 핵응급 홍보주간 행사가 중국에서 처음으로 개막되었다. 중국의 핵안전과 핵응급 상황 대비 등의 심층적 이해를 돕기 위해 언론 매체 기자들이 중국 다야완 핵발전기지를 찾아 핵발전소의 안전 운행의 면면을 취재했다.
“다야완 핵발전기지는 설비 수리, 기술 분석, 핵안전 보호, 통신의료, 후방기지 보장, 치안 등의 전문 분야 인재를 선발해 백 명이 넘는 인원으로 팀을 구성해 24시간 상시 대기 풀가동 체제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만약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메인통제실에서 응급출동개시 지시를 내리고, 당직자가 즉시에 인원을 모아 응급처리와 대응책 수순에 따라 그 직무를 수행함으로써 즉시에 안전보호벽을 만들게 되지요”라고 자오푸밍(趙福明) 다야완 핵발전운영사 안전부총엔지니어가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