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닷컴을 시작페이지로즐겨찾기중국어영어일본어러시아어
[<인민일보> 07월 29일 15면]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2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했다. 남자 400m 자유형 예선전에서 중국 남자 수영 유망주 쑨양(孫楊)은 3분 44초 67 로 1등, 하오運(郝雲)은 6등을 차지함으로써 나란히 결승전에 진출했다. 베이징 현지시간 29일 0시 17분에 열린 남자 400m자유형 결승에서 쑨양은 3분 41초 5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하오윈은 3분 48초 88로 8등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