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8월 25일 반(反)해적 해상합동훈련에 참가한 중미 양국 해군은 나포 상선 구출 훈련을 마무리하고 이번 합동훈련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를 통해 해상합동훈련이 유종의 미를 거두었음을 보여주었다. 훈련이 시작된 후 중미 양측의 훈련 참가 군함은 잇따른 화포 공격과 헬리콥터 착륙, 나포된 상선을 무력으로 제압해 해적으로부터 구출하는 등의 10여 가지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양국 해군의 해상안보위협 공동 대처 능력을 선보이고 해상평화의 공동 수호능력을 향상시켰다.
왕장쑹(王張松) 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