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人民網)] 새로운 미스 홍콩이 9월 1일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입선한 10명의 후보들은 웨딩드레스 심사, 복고풍 심사, 수영복 심사, MC방문 등 다양한 선발 과정을 통해 불꽃 튀는 각축전을 벌였다. 본 대회에서는 참가자 17번 천카이린(陳凱琳)이 2013년 미스 홍콩 1위에 선발되었고 참가자 15번 차이쓰베이(蔡思貝)와 참가자 6번 류페이웨(劉佩玥)가 각각 2등과 3등을 차지했다.
2013 미스 홍콩 결선은 200만 표의 투표를 기록했고 1등을 한 17번 천카이린은 17만 4천 표라는 압도적인 지지율을 얻으며 2위 차이쓰베이를 무려 6만여 표 차이로 따돌렸다. 천카이린은 포토제닉 상도 거머쥐며 올해 최고의 홍콩 미녀로 등극했다.
화제 포토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3772/207831/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