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청년보(北京靑年報)>] 애플의 iPhone5S/5C가 20일 8시부터 리테일 스토어에서 공식 판매되었고, 새벽 0시를 기해 애플 스토어의 온라인 스토어(www.apple.com/cn)에서도 판매되었다. 애플의 공식사이트에서는 얼마 전에 시작된 1차 리테일 스토어 예약이 매진된 것으로 나타났고, 현재는 공식사이트의 iPhone 5C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예약 구매가 진행되고 있다. 이외에도 운영상과 매장 및 전자상거래 등 각종 루트를 통한 예약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9월 17일 아침 6시부터 애플은 중국어 공식사이트에서 iPhone 5S와 iPhone 5C의 예약 주문을 시작했다. 17일 저녁 두 가지 신 모델 휴대폰은 전국 8개의 리테일 스토어에서 1차 예약 주문이 모두 매진되었다. 애플은 현재 리테일 스토어 예약 사이트를 클로우징했고, 온라인 스토어의 iPhone 5C의 예약판매만 진행 중이다.
중국 2대 통신사인 차이나텔레콤과 차이나유니콤은 애플의 뉴 버전 iPhone 첫 런칭과 예약판매에 동시 가입했다. 유니콤은 애플의 중국 발표 3시간 후 처음으로iPhone 5S/5C 의 온라인 예약주문을 실시했다. 유니콤은 어제 정오까지 유니콤의 전국 예약 가입자수는 70만에 육박했다고 발표했다. 차이나텔레콤 측은 계약금 납입 예약 판매는 17일 모두 매진되었고, 현재는 무료 예약만 받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