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홍망(湖南紅網)] 9월, 후난성 각 대학들이 속속 개강에 들어가자 신입생들도 등록을 하고 있다. 후난성 소재 많은 대학들의 교내 전자게시판에는 신입생을 맞이하는 메이퀸들의 사진이 등장했고, 그녀들은 ‘신입생들이여, 나와 함께 청춘의 꿈을 나누자!’ 라는 내용이 적힌 종이를 들고 다양한 방법으로 신입생들을 환영하였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신입생을 환영하고 있는 학교는 10곳에 달하는데 이들 메이퀸의 등장으로 아름다운 광경을 만들어냈을 뿐만 아니라 신입생들로 하여금 캠퍼스의 낭만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