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마카오 반환 15주년 성과 명심해야”

    20일 오전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마카오에서 열리는 마카오 반환 15주년 기념식 및 마카오 특별행정구 제4대 행정장관 취임식에 참석하여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시진핑 주석은 마카오 반환 15년 간 중앙정부와 본토의 대대적인 지지와 특별행정구 행정장관과 마카오 정부의 인솔 하에 마카오 각계인사들은 단결 합심하여 ‘일국양제’ 실천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추이스안 ‘일국양제’, ‘오인치오’ 전력 추진

    추이스안(崔世安) 행정장관은 연설에서 “마카오는 ‘일국양제’(一國兩制), ‘오인치오’(澳人治澳∙마카오인의 마카오 통치), 고도자치(高度自治)의 위대한 사업을 전력 추진하고 기본법을 전면적이고 완전하며 정확하게 이해하고 관철할 것”이라며 “경제의 적당한 다원화는 마카오 경제발전의 필연적인 선택이자 장기적인 전략"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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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이스안 “애국애오는 훌륭한 핵심 가치다”

     추이스안(崔世安)은 “과거 5년은 그 이전의 제1기와 제2기 정부가 10년간 잘 다져 놓은 기반 위에서 발전해 온 것이다. 마카오 동포들과 같은 마음으로 노력하여 특구 정부는 ‘일국양제’, ‘오인치오’, ‘고도자치’ 방침을 엄격히 준수할 것 등의 내용에 대해 마카오 기본법을 훌륭하게 구현했다.

추이스안 “일국양제 생명력 대대로 이어나가야”

    추이스안(崔世安)은 국가가 잘 발전해야 마카오가 더 좋아질 수 있다. 마카오는 국가의 일부분으로서 반드시 최대한의 노력을 통해 우리의 업무를 잘 완수할 것이다. 마카오는 중앙 정부의 관심과 형제와 같은 성•시의 지원으로 일정 목표 만큼의 지역 협력 사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추이스안 “마카오에 센터와 플랫폼 건설”

     추이스안(崔世安)은 “마카오특구는 자본주의제도 사회이므로 경제의 지속 발전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경제 발전과 민생 개선을 강조했었고, 경제 발전을 적정 수준의 다원화로 전환한다면 민생 개선에 더욱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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