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추이스안 “마카오에 센터와 플랫폼 건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18, December 12, 2014

추이스안 “마카오에 센터와 플랫폼 건설”
추이스안(崔世安) 마카오 행정장관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2일] 마카오 반환 15주년을 맞아 12월 3일, 중앙 및 일부 지방의 언론매체 취재단이 추이스안(崔世安) 행정장관 취재차 마카오특구정부 본부를 방문했다.

마카오에 센터와 플랫폼 하나씩을 건설하여 경제 다원화 방면의 진전을 추진하는 것에 관해 추이 행정장관은 “마카오특구는 자본주의제도 사회이므로 경제의 지속 발전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경제 발전과 민생 개선을 강조했었고, 경제 발전을 적정 수준의 다원화로 전환한다면 민생 개선에 더욱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마카오는 세계관광레저센터와 중국-포르투갈어권 국가 사업 서비스 플랫폼을 건설하는 방향으로 계속 노력할 것이다. 포르투갈어권 국가 사업 서비스 플랫폼으로서의 마카오는 다년간 노력했고 이미 소기의 목표를 달성했다. 향후 우리는 이 플랫폼이 능력을 발휘하도록 더 촉진할 것이며, 이에 대해 자신이 있다”고 덧붙였다.

마카오의 현지 인재 양성 및 마카오와 본토의 교육 협력 현황에 관해 추이 행정장관은 “2003년 이후 마카오 경제는 고속 발전을 이뤄 인재 양성이 부족한 상황이다. 여러 분야에서 경제 발전과 인재 양성의 불균형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앞서 우리는 인재위원회를 설립했으며, 응용형 인재와 시급히 필요한 인재에 대해 훈련을 더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번역: 김선민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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