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보도] 신종 코로나 퇴치

상하이 코로나19 선별검사 지속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2일] 최근 상하이에서 주거단지 단위로 핵산선별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신종 코로나 퇴치 뉴스 더보기.

지린, 격리 임시 시설 건설 박차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2일] 지난 20일 지린(吉林)성 지린시 가오신(高新)남구 격리 임시 시설 건설 현장에서 5000여 명의 작업자와 100여 대의 장비가 건설 속도를 높이기 위해 초과 근무를 하며 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신종 코로나 퇴치 뉴스 더보기.

中 선전, 조업 생산 재개…버스·지하철도 전면 운영 시작

최근 코로나19로 홍역을 치른 중국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시가 다시 일상을 회복했다. 21일부터 선전시의 정부기관·기업·공장 등이 조업과 생산을 재개하고 버스와 지하철은 전면 운행을 시작한다고 선전시 방역 당국이 20일 밝혔다.

하얼빈 이동실험실, 하루 핵산검사량 100만 회분 초과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1일] 지난 18일 저녁, 헤이룽장(黑龍江) 하얼빈(哈爾濱) 국제컨벤션스포츠센터에 마련된 핵산검사 실험실, 하얼빈시 이동 실험실이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해당 이동 실험실은 1.

상하이, 코로나19 방역 관건 단계 진입…핵산검사 능력 상승 지속

20일 열린 상하이시 코로나19 방역 브리핑에 따르면 현재 상하이시의 방역은 가장 힘든 관건적 단계에 진입했으며 관련 분야는 핵산검사와 역학조사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0시~24시 기준 상하이시에서는 코로나19 신규 지역사회 확진자 17명과 무증상 감염자 492명이 발생했다.

베이징, 눈 내린 궂은 날씨에도 열일하는 방역원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1일] 지난 18일 베이징시에 눈이 내렸다. 베이징시 둥청(東城)구 베이신차오(北新橋)가도[街道: ‘구’(區) 아래의 작은 행정단위로 한국의 ‘동’에 해당]에 위치한 핵산검사소와 봉쇄구역의의 관리자들이 궂은 날씨에도 방역 일선을 지키고 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 소집…시진핑 회의 주재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8일]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는 17일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분석하고 전염병 방역 통제 업무를 엄격히 하도록 배치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 발언을 했다.

中 캄보디아 지원 중의 방역전문가팀 현지 도착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7일] 중국 캄보디아 지원 중의 방역전문가팀이 16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도착해, 현지 단기 의료지원업무를 시작함으로 캄보디아 방역을 돕는다. 전문가팀은 12명으로 구성되었고, 중국중의과학원 시위안(西苑)병원의 호흡기과, 심혈관과, 침구과 출신들로, 중국 측이 지은 현지 중국-캄보디아 우의병원에서 의료 지원에 나서며, 향후 중국은 중의 방역의료팀을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