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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보도] 신종 코로나 퇴치

상하이, 최대 임시 간이병원 긴박하게 시공 중

[인민망 한국어판 4월 7일] 6일 중국 국가컨벤션센터(상하이) 임시 간이병원 개조 작업이 긴박하게 진행 중이다. 침대가 4만 개가 넘는 이 대형 임시 간이병원은 이틀 후 곧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3일 상하이 소재 팡창병원 내부 [사진 출처: 신화망]

5G 소독로봇, 상하이 팡창병원에 더해진 과학기술의 힘

소독로봇 등 각종 로봇이 상하이 소재 팡창병원(方艙醫院·임시 간이병원)에서 의료진을 돕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의료진이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 팡창병원에서 지나가는 5G 소독로봇과 마주치자 로봇에 손을 내밀어 손소독을 한다.

4월 4일 상하이시 푸둥(浦東)신구의 한 주거지에서 시민들이 핵산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상하이, 하루에 약 2500만 명 핵산검사 실시

[인민망 한국어판 4월 5일] 4일 상하이시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3일 하루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425명, 무증상 감염자가 8581명이다. 이러한 확산세를 신속하게 차단하기 위해, 중국의 경제중심도시 상하이는 4일 6시부터 시 전체를 대상으로 유례없는 대규모 핵산검사를 실시해, 상하이 시민 약 2500만 명이 검사를 받았다.

中, 캄보디아 추가 지원 코로나19 백신 발송

[인민망 한국어판 3월 30일] 중국 정부가 캄보디아에 지원하는 코로나19 백신 500만 회분을 추가로 29일 발송했다. 덩보칭(鄧波淸) 국가국제발전협력서 부서장은 본 발송식에서 “3월 18일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훈 센 캄보디아 총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중국은 캄보디아 방역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증상 감염 다수 출현…전문가, 3가지 원인 제시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9일] 세심한 누리꾼이라면 며칠간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중 무증상 감염자 수가 더 많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최근 3일간 무증상 감염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산업망∙공급망 안정 보장에 매진하는 상하이 일선 기업들

스마트팩토리 안에서 기계팔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작업하고 있다. ‘똑똑한 뇌’가 정교하게 짠 공급망 방안과 창고 물류에 맞춰 주문이 효율 최우선 원칙에 따라 시급한 공장으로 보내진다.

중앙 제1단계 홍콩 방역 지원 시설 완공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5일] 중앙 지원으로 세워진 홍콩 위안랑(元朗) 구역 격리시설이 24일 오후 홍콩특구정부로 정식 인도됨에 따라, 중앙 지원으로 세워진 홍콩의 6개 임시 간이병원 모두 준공되었고 운영에도 들어갔다. 위안랑 탄웨이(潭尾)에 위치한 임시 간이병원은 올해 들어 6번째로 준공된 중앙 지원 이동 시설로, 당일 특구정부에 인도된 후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21일 방역 로봇이 대합실에서 스마트 순회 분무 소독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인민포토]

中 저장 고속철도역에 등장한 방역 로봇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5일] 최근 저장(浙江) 자싱(嘉興) 차무단(車務段: 철도 운행 시스템의 중요한 단위 중 하나) 고속철도 창싱(長興)역에 스마트 방역 로봇을 도입했다. 물을 주입하면 자체적으로 친환경 고효율의 과산화수소 소독액을 생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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