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24일] 중국과 미얀마 합작 코로나19 백신 생산 가동식이 23일 미얀마 현지에서 열렸다. 천하이(陳海) 미얀마 주재 중국대사,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 사무관, 미얀마 공업부 장관 및 보건부 장관 등이 본 행사에 참석했다.
상하이시의 기업들이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스스로 대응 방법을 찾아 생산을 이어가고 있다. 광밍유업(光明乳業)은 코로나19 확산에도 우유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3일] 최근 전염병 예방 통제 업무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상하이시 일부 거주지역은 집중 핵산 검사를 실시하고 임시 봉쇄 관리에 들어갔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신종 코로나 퇴치 뉴스 더보기.
선전(深圳)시는 22일 열린 코로나19 방역 브리핑에서 현재 기업의 현금흐름 압박을 완화시키기 위해 기업 부담 경감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선전시 발전개혁위원회 궈쯔핑(郭子平) 주임은 브리핑에서 최근 선전시 정부 부처가 기업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수집한 민원 중 80% 이상이 원가 상승과 자금 압박 등에 집중됐다고 밝혔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3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방역대응처치업무영도소조 전문가조 량완녠(梁萬年) 조장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여전한 가운데, 주변 일부 국가와 지역 감염 상황이 여전히 상승 단계에 있어 해외유입 방지에 대한 압박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국내에서 확산하고 있는 감염 상황도 여러 지역에 광범위하게 빈번한 양상을 보여 국내 감염확산 방지 또한 중요한 임무라고 지적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3일] 브릭스국가백신연구개발센터가 22일 온라인으로 가동됨에 따라 5개국은 백신 공동 연구 개발과 실험, 협력 공장 설립, 생산 권한 부여, 표준 상호 인증 등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심화할 것이다. 이는 브릭스 국가가 공공 위생 협력과 백신 연구 개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층 더 나아갔음을 의미한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3일] 중국에서 지원한 캄보디아 현지 카스마 중국-캄보디아 우의병원 신축 건물에서 21일 가동식이 열려, 훈센 캄보디아 총리와 왕원톈(王文天) 캄보디아 주재 중국대사가 참석했다. 이 우의병원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시 중심에 위치하며, 중국건축주식유한공사에서 지은 외과병동을 중심으로 진료실, 응급실, 검사실, 병동, 부대 시설 기능을 포함한 종합병원이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3일] 지난 21일 3일간 진행되는 지린(吉林)성 장춘(長春)시의 전수 핵산검사가 이틀째를 맞이했다. 하루빨리 제로 코로나를 실현하고 일상생활과 정상적인 생산을 회복하기 위해 장춘시는 20일부터 3일간 전수 핵산검사를 하며, 주거단지(촌)과 사회에 관리 감독 등급을 상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