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열린 상하이시 코로나19 방역 브리핑에 따르면 현재 상하이시의 방역은 가장 힘든 관건적 단계에 진입했으며 관련 분야는 핵산검사와 역학조사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0시~24시 기준 상하이시에서는 코로나19 신규 지역사회 확진자 17명과 무증상 감염자 492명이 발생했다. 이 중 6명은 앞서 무증상 감염자에서 확진자로 전환됐고, 확진자 9명과 무증상자 232명은 격리 중에 발견됐다. 나머지는 관련 위험군 조사에서 발견됐다.
현재 상하이는 하루 최대 검사능력은 190만 명 이상이며, 18일과 19일 이틀간 누적 2100만여 명의 검체를 채취했다.
“현재 상하이의 방역은 가장 힘든 관건적 단계에 진입했다. 핵산검사와 역학조사, 협동조사 속도를 높여 최대한 빨리 일부 집단감염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방역과 경제∙사회 발전을 병행 추진함으로써 최소한의 대가로 최대의 방역 효과를 거두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출처: 신화망 | (Web editor: 王秋雨,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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