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보도] 신종 코로나 퇴치

미국 매체 “중국 백신 기증량, 기타 국가보다 월등해”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6일] 미국의 대표적인 언론사 AP 통신 보도에 따르면, 전 세계 각국의 코로나19 백신 기증 약속 및 실제 기증 수량을 집계한 결과, 중국이 기증한 백신 수량이 세계 기타 국가에 비해 월등했다. 또한 중국 외 기타 국가의 실제 기증 백신 수량은 약속한 수량의 사소한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

미국, WHO 기원 조사 받을 배짱 있는가? ‘대의명분’ 상실…미국에 대한 기원 조사 촉구 쇄도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의혹투성이로 점철된 미국의 코로나19 상황에 국제사회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하지만 미 정부는 자국의 방역 의혹에 대해서는 일절 함구하면서 코로나19 기원 조사 문제에서는 제멋대로 타국에 죄를 덮어씌워 책임을 전가하고, 세계보건기구(WHO)를 협박하며, 이성적인 목소리를 내는 과학자들을 탄압하고 있다.

‘기원 조사 테러리즘’을 위한 생생한 각본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2일] 5월 26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정보기관에 ‘코로나19 기원 조사’를 지시했다. 이른바 ‘정보기관 기원 조사’는 허점투성이며, 이는 중국에 대한 ‘유죄추정’을 토대로 한, 미국의 ‘기원조사 테러리즘’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다.

美 NIH 원장 “미국은 코로나19 환자 폭증 억제 문제에서 실패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2일] 프랜시스 콜린스 미국 국립보건원(NIH) 원장이 지난 8일 미국 ABC 방송의 시사 프로그램 ‘디스 위크’와 인터뷰에서 미국은 델타 변이에 감염된 코로나19 환자 폭증을 억제하는 문제에서 실패하고 있으며 현재 끔찍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콜린스 원장은 “백신을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었을 때 더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했더라면 현재 델타 변이 환자 폭증 문제는 완화되었을 것이며, 지금과 같은 상황은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는 “실패”라고 말했다.

중국이 코백스 통해 방글라데시에 제공한 백신 현지 도착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2일] 중국이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방글라데시 측에 제공한 1차 코로나19 백신 170여 만 회분이 10일 저녁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 도착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사 신종 코로나 퇴치 뉴스 더보기.

미국, WHO 기원 조사 받을 배짱 있는가? 반지성주의 성행…정치공작에 자리 내준 과학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의혹투성이로 점철된 미국의 코로나19 상황에 국제사회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하지만 미 정부는 자국의 방역 의혹에 대해서는 일절 함구하면서 코로나19 기원 조사 문제에서는 제멋대로 타국에 죄를 덮어씌워 책임을 전가하고, 세계보건기구(WHO)를 협박하며, 이성적인 목소리를 내는 과학자들을 탄압하고 있다.

정저우 실험실, 하루 200만 명분 以上 핵산검사 실시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2일] 8월 10일 24시까지, 정저우(鄭州)시 3차 전원 핵산검사가 완료된 가운데 누계 검사자가 1195만 1700명에 달했다. 단시간 내 어떻게 이렇게 많은 양의 검사를 할 수 있었을까? 허난(河南) 성 최대 3자 검사기관인 정저우 진위(金域) 임상검사센터가 전한 바에 따르면, 감염자 발생 후 해당 기관에서 600여 명의 검사원을 구성하고, 300여 대 기계 설비를 투입해 24시간 쉬지 않고 사람과 기계가 순차적으로 검사를 실시했다.

中 본토, 코로나19 백신 접종 18억 회분 초과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2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8월 11일 전한 바에 따르면, 본토 31개성(省)과 신장(新疆)생산건설병단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18억 회분을 초과했다. 현재 전 세계 코로나 사태가 여전하고 변이 바이러스도 계속해서 등장하며, 국내 여러 지역에서도 감염 사태가 촉발되는 등 심각한 국면에 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