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의혹투성이로 점철된 미국의 코로나19 상황에 국제사회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하지만 미 정부는 자국의 방역 의혹에 대해서는 일절 함구하면서 코로나19 기원 조사 문제에서는 제멋대로 타국에 죄를 덮어씌워 책임을 전가하고, 세계보건기구(WHO)를 협박하며, 이성적인 목소리를 내는 과학자들을 탄압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1일] 한 손으로는 중국을 겨냥한 2단계 기원 조사 계획을 쥐락펴락하면서 한 손으로는 세계보건기구(WHO)와 일부 과학자들에게 공정하고 객관적 입장을 포기하도록 협박하고 있다. ‘기원 조사’ 명목으로 낙인화를 행하는 미국은 유언비어 조작 분야에서 갖은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1일] 8월 10일, 후난(湖南)성 장자제(張家界)시 한 동네에서 일부 주민들이 베란다에 의료진에게 감사한다는 팻말을 걸어 놓자 맞은편 호텔에 머무는 의료진들도 이에 호응하며 서로를 응원했다. 해당 주민들은 맞은편 호텔이 장자제 의료진 지정 호텔이라는 사실을 접한 후, 자발적으로 주민 단체 대화방에서 관리사무소와 동네 자원봉사자들에게 팻말 제작을 의뢰해 집 베란다 바깥에 이를 걸어 방역 일선에서 애쓰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자고 논의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1일] 국무원 코로나19 합동방역체제 의료구호팀이 얼마 전 발표한 <전원 핵산검사 조직관리사업 진일보 강화 관련 통지>에서, 전원 핵산검사를 철저하게 시행하며, 검사자 수가 500만 이하는 2일 내, 500만 이상일 경우는 3일 내로 핵산검사를 완료하도록 요구했다. 최근 전국 다수 지역에서 감염 사태가 촉발되고, 일부 지역의 경우는 집단감염 상황까지 발생해 일부 지역에서 전원 핵산검사를 실시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0일] 연일 우한(武漢)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핵산검사를 실시하자 무더위 날씨가 의료진들에게 엄청난 도전으로 다가왔다. 6일 우한대학교 인민병원 간호사 장먀오(張苗) 씨가 입은 특수한 방호복이 눈길을 끌었다.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0일] 중국인민대학교 충양(重陽)금융연구원과 타이허연구소(太和智庫∙TI∙Taihe Institute), 하이궈투즈연구소(海國圖智硏究院∙Intellisia Institute) 등 3개 싱크탱크가 9일 베이징에서 세계 최초로 미국의 방역 진상을 공개한 ‘미국 1위?! 미국 방역 진상 연구’ 제하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약 2만 3천자 분량의 보고서는 총 20부분으로 나눠 블룸버그통신이 최근에 발표한 미국이 세계 1위의 방역국이라는 황당무계한 보도에 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0일] 전 세계 누계 코로나19 확진자 수 2억 명 초과, 다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출연은 방역에 새로운 도전이다. 개도국가 백신 보급률을 높이고자 중국은 현재 전 세계에 코로나19 백신과 원액 7억 7천만 회분을 제공해 세계 코로나19 백신 제공 최다국이 되었다.
[인민망 한국어판 8월 9일]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재확산하고 있다. 미국 정치인들이 코로나19 기원 조사 문제를 정치화하는 행위에 대해 최근 여러 나라의 정부, 정치인, 전문가, 학자들이 나서서 “코로나19 기원 조사는 과학과 객관적인 정신에 따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