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15일] 6월 9일~14일 15시까지, 베이징시 누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87명으로 집계, 모두 톈탕(天堂)슈퍼마트 술집 집단감염 사례에 속한다. 14일 베이징 코로나19 방역사업 영도소조 및 수도 베이징진입 엄격관리 합동방역협조기제 측은 회의를 소집해, 감염 사태 처리작업 강도를 높였다.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3일] 베이징 톈탕(天堂)슈퍼마켓 술집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12일 15시까지 누계 보고된 감염자 수가 166명으로, 14개 구와 경제기술개발구를 포함한다. 쉬허젠(徐和建) 베이징시 정부 대변인은 이번 집단감염은 폭발적인 확산세를 보여 방역에 큰 어려움이 있고, 현재 외부 확산 위험도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오절 연휴(6월 3일∼5일) 기간 중국인의 소비가 쇼핑 프로모션에 힘입어 증가세를 보이자 시장 회복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란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 가격대 높은 가전제품도 OK 올해 프로모션 기간 첨단·스마트·친환경 가전제품이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인민망 한국어판 6월 7일] 6월 6일부터 펑타이(豐臺)구 전 지역과 창핑(昌平)구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식당 영업이 재개되어 인원수 제한, 합리적 거리 유지 방침에 따라, 식당 거리 유지 배치, 포장배달, 비대면 모바일결제 방식 등이 적극 권장되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및 사진 출처: 인민망, 신화망 사회 뉴스 더보기.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일] 상하이시가 지속적으로 방역 성과를 견고히 하고 정상적 생산·생활 질서를 차례로 회복하는 총체적 방안을 배치하면서 지난 1일부터 규모적 반등 마지노선이 나타나지 않도록 엄격히 준수하고 리스크를 통제한다는 전제 아래 전염병 방역 정상화 관리와 시 전체의 생산·생활 질서를 전면적으로 회복한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사회 뉴스 더보기.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일] 6월 1일 상하이가 정상적 생산 및 생활 질서로 전면 복귀한 첫날, 푸둥(浦東)신구에서 문화체육관광산업 사업 체결식이 대거 열리면서, 66개 기업이 체결한 계약이 약 100건, 희망 투자액이 약 150억 위안(2조 8035억 원)에 달했다. 문화, 체육 및 관광은 코로나19 사태에서 피해가 가장 큰 업종이다.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5일] 24일 오전 베이징시 코로나19 방역사업 영도소조는 회의를 소집해 “현재 전 시(市)에 여전히 산발적으로 확진 사례가 나오고 있으며 방역 상황이 여전히 심각하고 복잡하다”면서 “국무원 합동방역체제의 요구를 이행하여 매일 제로 코로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한시도 늦추면 안 되며 신속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사회면 확진사례를 주시해 더욱 철저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확진자 추적, 통제관리, 유행병학 조사, 밀접접촉자 판단, 이송 등 각 단계 업무를 동시에 신속하게 추진”하면서 전파 위험을 단호히 차단하고 사회면 제로를 신속히 실현해야 한다고 전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0일] 지난 19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캔시노바이오(CanSino BIO·康希諾)와 중국인민해방군 군사의학과학원이 협력해 연구·개발한 재조합 벡터 백신(아데노바이러스 5형 벡터) 콘비데시아(Convidecia·克威莎)를 WHO 긴급사용목록에 포함시켰다고 발표했다. 해당 백신은 WHO 긴급사용목록에서 11번째 코로나19 백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