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2일] 상하이에서 가장 먼저 운영에 들어간 자허신위안(嘉荷新苑) 임시 간이병원(격리시설)이 4월 30일 정식 폐원했다. 자허신위안 임시 간이병원은 상하이에 건립된 시(市)급 임시병원 중 최초로 폐원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8일] 상하이는 중국 최대의 경제허브 및 창장(長江)삼각주 지역 교류∙협력의 선도도시이자 중국 국제 산업망∙공급망의 주요 연결점이다. 상하이시는 최근 방역에 만전을 기한다는 전제 하에 일부 기업의 순차적인 생산 재개를 촉진하기 위해 1차 ‘화이트 리스트’ 기업 666곳을 지정한 ‘중점기업의 운영 보장 관련 업무 방안(시행)’을 발표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7일] 왕원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베이징과 상하이의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중국의 방역 정책과 조치와 관련해 중국의 ‘다이내믹 제로 코로나(動態淸零·동태청령)’ 정책과 방역 규정은 과학과 전문가의 의견에 기반한 것으로 중국의 실제 상황과 세계보건기구(WHO)의 지도원칙에 부합해 중국에 거주하고 생활하는 중국인과 외국인의 생명과 안전, 건강을 강력하게 보장했고, 전 세계 방역을 위해서도 중요한 공헌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데이터에서 지난해 중국의 코로나19 사망률은 0.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5일] 중의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환자 치료와 재활에서 훌륭한 효과를 발휘한 일부 중의약 요법은 코로나19 진료 방안에 포함돼 전국 방역의 귀중한 경험으로 자리매김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1일] 덩보칭(鄧波淸) 중국 국가국제발전협력서(CIDCA) 부서장은 20일 열린 ‘보아오 아시아포럼 2022년 연차총회’에서 중국 코로나19 백신의 해외 생산능력은 연간 10억 회분에 달해 국제 방역 협력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덩 부서장은 “중국은 최근 몇 년 동안 ‘글로벌 백신 협력 행동’을 제안해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가장 먼저 코로나19 백신을 글로벌 공공재로 만들겠다고 약속했고, 백신 지식재산권 면제를 지지했으며, 개도국과 백신 생산 협력을 전개했다”고 설명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1일] 최근 ‘00허우’(00後: 2000년대 출생자) 학생인 라훙쌍(拉宏桑, 인터넷 아이디명)은 상하이 한 주거단지 봉쇄 격리 기간 동안 ‘생각지도 않게’ 아파트 동장(樓長: 동 전체 관리자)을 맡게 되었다. 처음엔 아무런 경험이 없어 ‘대성통곡’을 하기도 했지만, 점차 적응하면서 효율을 우선으로 하는 법을 배웠다.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1일] 상하이시는 20일 열린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최근 상하이시의 코로나19 감염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하루 신규 감염자가 100명 이상 발생하는 가도[街道: ‘구’(區) 아래의 작은 행정단위로 한국의 ‘동’에 해당]는 3일 연속 감소하고 있고, 지역사회 확산이 효과적으로 차단되고 있다고 전했다. 상하이시 푸둥(浦東)구와 민항(閔行)구, 쑹장(松江)구, 칭푸(靑浦)구, 푸퉈(普陀)구 등 5곳은 최근 3일간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0일] 상하이 한 중학교의 수학 교사인 정천(鄭宸)은 최근 팡창병원(方艙醫院: 임시 간이병원)에서 학생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수업을 한다. 책상, 컴퓨터, 휴대폰, 이어폰 등은 온라인 수업에 필요한 장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