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人民網)] 최근 며칠 간 구이저우(贵州)성의 류판수이(六盘水)시를 여행했는데 역시나 최고의 피서지였습니다. ‘량두(凉都, 시원한 도시)'라고도 불리는 류판수이에서는 한여름에도 19도의 서늘한 날씨를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지오.
류판수이는 밤에 에어컨을 켜지 않아도 이불을 덥고 자야 하고, 낮에는 자연에어컨 바람을 쐬는 것처럼 시원합니다. 어떤 때는 외투를 걸쳐야 할 정도로 쌀쌀하기까지 합니다. 게다가 올해 류판수이는 경치가 장관인 꽃밭을 조성했다고 하는데요, 그럼 저와 함께 류판수이로 떠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