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4일] 5월 4일부터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아프리카 4개국 순방과 아프리카연합 본부 방문길에 오른다. 이는 리 총리의 올해 첫 번째 해외 순방이자 중국 정권 교체 이후 총리의 첫 번째 아프리카 방문이다. 이번 방문은 중국과 아프리카의 우호를 증진하고 60건에 가까운 협력 문건을 통해 아프리카 외교에 나서 중국의 새 정권 교체 이후의 아프리카 외교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향후 일주일간 중국과 아프리카의 관계는 리커창의 이번 순방으로 다시금 전세계 초점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