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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포럼

다보스포럼은 저명한 기업인∙정치인∙경제학자∙저널리스트 등이 세계 경제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 모이는 세계경제포럼(WEF∙World Economy Forum)이라는 국제 민간 회의이다. 매년 스위스 동부 휴양지 다보스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다보스포럼으로 불린다. 포럼을 운영하는 다보스포럼이라는 기관이 있다. 이 기관은 1971년 1월 설립된 비영리 재단이며 스위스 제네바대 슈바프(K. Schwab) 교수에 의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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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커창 총리 개막식에서 축사

           리커창 총리 개막식에서 축사

리커창 총리, 하계 다보스포럼 개막식에서 축사

‘11일 오후,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는 다롄(大連)에서 열린 제7회 하계 다보스포럼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하연설을 발표하였다. 

리커창 총리는 축사에서 “국제금융위기가 발생한 지 5년이 지난 현재 세계 경제는 여전히 복잡하다. 많은 요인들로 인해 중국의 경제 성장이 다소 느려져 각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중국 경제 발전의 펀더멘털(기초여건)은 양호하며 경제 운영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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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9일 다롄(大連)에서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회장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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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세계경제의 지속적 회복위해 안정적 국제환경 조성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는 9일 다롄(大連)에서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의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회장을 만났다. 

외교부 브리핑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

외교부, 리커창 총리 다보스 포럼 참석일정 소개

‘2013년 9월 5일,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정례 기자회견을 주재했다. 제7회 하계 다보스 포럼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다롄(大连)에서 개최되며, ‘혁신, 피할 수 없는 추세’를 주제로 혁신, 산업, 시장, 리스크 등 다양한 의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개막식, 기업가 토론회 및 100여 개의 다양한 주제별 포럼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80여 개국의 정계 인사를 비롯해 관료, 기업인, 학자 및 언론 대표 등 160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리커창 국무원 총리는 개막식에 참석해 개막 연설을 하고, 기업가 대표들과의 만남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아르메니아, 벨기에, 불가리아, 핀란드, 몰타 등의 국가 정상 및 정계인사들과도 회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