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시진핑 국가주석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브릭스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시대조류 순응, 공동발전 실현’을 주제로 한 연설을 발표했다. “브릭스 국가는 일방주의와 보호주의에 확고하게 반대해야 한다”, “무역전쟁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승자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문을 활짝 열 것이다” 등의 명언이 연설에서 쏟아져 나왔다.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세네갈, 르완다, 남아프리카공화국 3개 아프리카 국가 국빈 순방에 올라 해당 국가를 방문할 때마다 현지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 시진핑 주석은 연임 후 첫 해외 순방으로 아프리카를 선택해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에 새로운 국면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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