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인민망 한국채널
2021년04월26일 

시진핑 주석의 브릭스 비즈니스 포럼 10대 명언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10:47, July 26, 2018
시진핑 주석의 브릭스 비즈니스 포럼 10대 명언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6일] 7월 25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브릭스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시대조류 순응, 공동발전 실현’을 주제로 한 연설을 발표했다.

“브릭스 국가는 일방주의와 보호주의에 확고하게 반대해야 한다”, “무역전쟁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승자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문을 활짝 열 것이다” 등의 명언이 연설에서 쏟아져 나왔다.

1. 무역전쟁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승자가 없기 때문이다.

무역전쟁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승자가 없기 때문이다. 경제 패권주의는 더욱 안 된다. 왜냐하면 국제사회의 공동이익을 해치고 결국엔 스스로의 발등을 찍게 되기 때문이다.

2. 개방만이 국가 간 수익, 공동번영,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다.

세계 경제가 대대적 조정과 변혁을 겪는 가운데 개방만이 국가 간 수익, 공동번영,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각국의 응당 현명한 선택이다.

3. 브릭스 국가는 일방주의와 보호주의에 확고하게 반대해야 한다.

브릭스 국가는 개방형 세계 경제 건설로 일방주의와 보호주의에 확고하게 반대하고, 무역과 투자의 자유와 및 편리화를 촉진해 경제 글로벌화가 더욱 개방, 포용, 보편적 혜택, 균형, 윈윈의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이끌어야 한다.

4. 경제 글로벌화의 긍정적 효과를 더욱 끌어낸다.

경제 글로벌화의 긍정적 효과를 더욱 끌어내고, 신흥시장 국가와 개도국가, 특히 아프리카 국가와 최빈국의 효율적인 국제산업 분업 참여를 도와 경제 글로벌화의 혜택을 공유한다.

5. 흐름을 타지 못하면 뒤쳐지고, 도퇴한다.

흐름을 타지 못하면 뒤쳐지고 도퇴한다. 우리가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것은 바로 기회를 붙잡아 혁신적 노력을 확대하고, 새로운 경제성장점 개발에 나서 신구 동력의 전환을 실현하는 것이다.

6. 현행 국제질서를 마음대로 버려서도 더욱이 무너뜨려서는 안 된다.

현행 국제질서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규칙을 토대로, 공평을 방향으로, 윈윈을 목표로 삼는다면 마음대로 버려서도 더욱이 무너뜨려서는 안 된다.

7. 새로운 규칙 제정 시 신흥시장 국가와 개도국가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한다.

혁신, 무역투자, 지식재산권 보호 문제를 비롯한 인터넷, 우주, 극지 등의 새로운 분야에서 새로운 규칙을 제정할 때 신흥시장 국가와 개도국가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이들의 이익과 요구를 반영하여 이들의 발전 공간을 확보한다.

8. 우리는 계속해서 문을 활짝 열 것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문을 활짝 열 것이다. 지속적으로 한층 흡입력을 가진 투자 환경을 만들고, 국제규칙 연계는 물론 투명성 제고, 합법적 행정, 공정한 경쟁 장려, 독단 반대에 나서고, 지식재산권 보호, 법집행력 확대, 불법 비용 제고, 기업 간 정상적 기술 교류와 협력 장려로 모든 기업의 합법적인 지식재산권을 보호할 것이다. 또한 수입을 적극 확대해 경상항목 수지 균형을 촉진할 것이다.

9. 중국에서 제안한 ‘일대일로’ 방안은 세계에 속한다.

‘일대일로’ 공동건설 방안은 공동논의, 공동건설, 공동향유 원칙을 토대로 하며, 중국이 제안했지만 세계에 속한다. 브릭스 국가, 아프리카 국가, 수많은 신흥시장 국가와 개도국가의 ‘일대일로’ 공동건설 파트너그룹 참여로 ‘일대일로’ 공동건설 성과가 더 많은 국가와 국민들에게 주어지길 진심으로 희망한다.

10. 중국-아프리카 협력은 남남협력의 본보기다.

중국은 당연 아프리카 국가의 좋은 친구, 좋은 형제, 좋은 파트너로 양측 협력은 남남협력의 본보기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클라이언트

정치 뉴스 더보기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최신뉴스

많이 본 기사 종합

칼럼·인터뷰

0 / 0

    • [동영상] 中 구이저우 묘족 손님맞이 풍습…‘직접 빚은 술로’
    • [동영상]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 완공, 2개 ‘세계최대’ 달성
    • [동영상] 中 신형 푸싱호 스마트 고속열차 내부 모습 공개
    • [동영상] 봄나들이 가요! 항공 사진으로 보는 시후호의 풍경
    • [동영상] 중국 윈난 바오산, 보호종 뿔논병아리 ‘짝짓기 춤’ 진풍경 포착
    • [동영상] 기계화! 고효율! 신장 220만 묘 기계 면화채집 풍경
    • [동영상] 장자커우 동계올림픽 경기장 완공
    • [동영상] 충칭 스주, ‘날카로운 칼날’ 같은 고속도로 덕에 유명해진 마을
    • 양회에서 화제가 된 ‘귀여운 고양이’…치롄산국가공원의 ‘스타’들
    • 멸종위기 붉은목코뿔새 윈난 잉장서 나타나
    • [동영상] 중국의 2035를 수놓다
    • 中 텅충 저명 옥 공예사의 비취 감별법
    • 징강아오, 후선광 구간 자기부상열차 규획 공개…광저우에서 베이징까지 3.3시간
    • 박병석 한국 국회의장 인민망 신년 인사
    • 정세균 한국 국무총리 인민망 신년 인사
    • 양승조 한국 충남도지사 인민망 신년 인사
    • 이재명 경기도지사 인민망 신년 인사
    • 도종환 국회의원 인민망 신년 인사
    • 몽환의 베이하이습지, ‘수상 초원’
    • 김준형 국립외교원장 “한중, 미래 같이 가야 할 동반자”
    • 변성 텅충, 극지 등대 생태 보고
    • [한국언니 in 베이징] ‘고궁 비밀탐구 편’ ⑤: 건청문 앞의 귀여운 황금사자
    • [영상] 하드코어 에너지! 중국 로켓군 2021년 모습
    • 1인 시험장! 다롄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 석사시험 응시
    • 녹색 발전 이념 이행, ‘공원 도시’ 쑤이닝
    • 싼장위안국가공원 고화질 파노라마 영상 최초 발표
    • 20개 숫자로 되새겨 보는 2020
    • 원저우, ‘창업 도시’의 ‘비즈니스 성공 비결’ 탐구
    • 용문석굴, 중국 불교 석굴 예술의 최고봉
    • [특집 인터뷰] 안민석 의원 “한중, 협력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해야”
    • 손 끝의 비물질문화유산…중국전통문화의 보물 ‘구수(甌繡)’
    • ‘도시 이야기’ 언스, 다채로운 풍경과 걸출한 인재 배출지
    • [한국 언니 in CIIE] 비행 운전, “나는” 순시선…직접 체험해 보는건 어떨까?
    • [한국 언니 in CIIE] "제2화" 미래에는 어떤 자동차 탈까? 바로 여기 다 모여있다!
    • [한국 언니 in CIIE] "제1화" 하이테크놀로지 의료 신기 탐구
    • [한국 언니 in CIIE]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막 임박…현장 속으로
    •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새만금, 한국의 미래 중심지로 개발할 것”
    • 쓰촨 쑤이닝의 정취…천쯔앙의 고향을 탐방하다
    • [영상] 中 자율주행 택시 체험 현장…스마트생활 시대 도래
    • 경탄! 중국 가을 아름다움의 끝은 어디일까?
    • 화수피 문화, 자연과 예술의 아름다운 융합
    • [특집 인터뷰] 문진석 의원 “설중송탄의 한중 관계 더욱 발전해야”
    • 中 칭하이, 친환경 에너지 발전 고지
    • 평화로운 고향으로 귀향한 영웅들
    • 제7차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안장식
    • [특집 인터뷰] 우상호 의원 “동북아 평화 유지 위해 중국과 더욱 긴밀해져야”
    • [특집 인터뷰] 윤영덕 의원 “한중, 영원한 우호 관계로 발전했으면…”
    • 150년 동안 대를 이어 약속을 지키는 뱃사공
    • 시진핑 등 지도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즘전쟁 승리 75주년 기념 항전 열사 헌화식 참석
    • [특집 인터뷰] 도종환 의원 "한중, 어려울 때 서로 돕는 우애 키워야"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국가 인증 K브랜드 중국에 많이 알려지길"
    • 학생들과 록밴드 결성한 산골학교 선생님…현실판 ‘코러스’ 재현
    • [한국 언니의 1분 vlog] ‘오피스족’의 요통, 어깨 결림? 전통 중의 추나요법으로 해결하자
    • [영상] 중국-유럽 열차: ‘실크로드 사절’
    • [영상] 친창: 현대의 노력으로 계승되는 고대 예술문화
    • [영상] 시안-중국항공항천업의 옥토
    • [특집 인터뷰] 권영세 의원 “세계 번영 위해 한중 관계 무엇보다 중요”
    • 대당불야성, 빛과 문화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다
    • [특집 인터뷰] 고민정 의원 “어려울 때 도와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
    • [한국 언니의 특별한 vlog] ‘가오카오’편! 코로나19 속 ‘新가오카오’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 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광고안내|기사제보|제휴안내|고객센터

인민망 한국어판>>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