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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시 편대가 징저우(瓊州)해협에서 순찰을 하는 모습 |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11월 8일 중국 최대의 해상 순시선 중 하나인 ‘하이쉰(海巡) 31호’가 이끄는 순찰 편대가 속속 들이 하이커우(海口)항으로 들어왔다. 이번 순시는 하이난(海南), 광시(廣西), 광둥(廣東), 푸젠(福建) 등 중국 화난(華南) 4개 성(구) 해사 부처에서 공동으로 추진한 남중국해 해역 공동 순찰 활동으로 4개 지역 공동으로는 처음으로 실시된 것이다.
뤄윈페이(駱雲飛) 촬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