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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인민망을 방문한 뤄자오후이 사장 |
[인민망(人民網)] 2012년 11월 4일에서 5일까지 외교부 아시아과의 뤄자오후이(羅照輝) 과장은 중국을 방문한 스기야마 신스케(杉山晉輔) 아시아 태평양 담당 국장과 함께 댜오위다오(釣魚島) 문제와 관련하여 업무 협상을 진행하였으며 다음 차관급 협상을 위한 준비를 하였다.
뤄 과장은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댜오위다오 문제에 대한 중국 측의 입장을 밝히고, 중국은 협상을 통한 분쟁 해결에 동의하는 바이며, 그러나 한편으로 주권 문제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기 때문에 일본은 이를 반드시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친보야(覃博雅) 기자
（Editor：轩颂、周玉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