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11월 12일, 푸젠(福建) 취안저우(泉州) 남방 소림사의 스리량(釋理亮) 승려가 칭위안(淸源)산에서 남방 소림의 무공 비책인 ‘경공술 벽 타기’ 기술을 선보였다. 그는 성공적으로 5m의 높은 벽을 단숨에 올라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 스리량 승려의 속명은 우샤오량(吳小亮)으로 오랜 기간 남방 소림의 무공인 일지선(一指禪)과 ‘물위 걷기’ 기술을 연마하였으며 그 중 ‘물위 걷기’ 무공은 물 위에서 45m를 걸어갈 수 있을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