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7, July 04, 2014
[인민망 한국어판 7월 4일] 7월 3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서울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회담을 진행한 후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시진핑 주석은 새로운 상황이 중한 관계에 새로운 발전 기회를 부여했다며, 양국은 공동 발전할 뿐만 아니라 협력하여 글로벌 도전에 맞서고 지역 및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번 방문으로 양국은 전략적 협력파트너 관계를 더욱 강화시키고자 하는 능력, 조건 및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느꼈고 중한 양국 관계 미래를 자신함은 물론 더 큰 기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양국 관계는 반드시 발전해 새로운 더 큰 발전을 실현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은 진솔하고 우호적 회담이었다며, 양측은 폭넓은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데 많은 부분 합의해 중요한 협의를 체결했고 시진핑 주석의 이번 방문은 양국의 전략적 협력파트너 관계 발전을 더욱 추진해 양국 관계 역사상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07월 04일 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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