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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VOGUE> 화보서 ‘뮤즈여신’포스

  11:33, August 11, 2014

판빙빙, <VOGUE> 화보서 ‘뮤즈여신’포스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1일] 전 세계 유행을 선도하는 패션 잡지 <VOGUE> 9월은 패션계 1년 동안의 패션잡지 업무의 종지부를 찍는 시기라 하여“9월은 패션계의 1월”이라 불린다. 9월 호에서는 패션동향이나 추세를 비롯해, 한 해 동안 각 분야 중 가장 많이 등장한 광고나 포스터를 올린다. 올 해 창간 9주년을 맞이한 중국판 <VOGUE>는 지난 4년간 여러 모델들이 앉아있는 모습을 한 9월 호 표지사진의 전통을 깨고 판빙빙(范冰冰)을 표지모델로 선정했는데, 이는 잡지사의 중국 창간 이래 최초로 중국 여배우를 9월 표지모델로 기용한 것이다. 중국의 가장 트렌디한 배우 판빙빙은 2011년 7월, 2012년 8월 두 차례 <VOGUE> 중국판 표지모델로 선정된 적이 있다.

 

표지 사진에서 판빙빙은 루이비통이 2014년 가을과 겨울을 겨냥한 흰색 원피스를 입고 사진촬영은 콩드 나스트(Condé Nast)사의 수석 사진작가 패트릭 드마쉘러(Patrick Demarchelier)가 맡았는데, 그는 21세기 패션계의 으뜸가는 촬영작가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는 다이애나 황태자비가 가장 좋아한 사진작가이면서도 최초 비영국계 출신 황가(皇家) 사진작가로도 유명하다. 판빙빙은 패트릭 드마쉘러의 렌즈 앞에서 현대 여성의 독립적이고 당찬 매력을 마음껏 과시했다. (번역: 이소영 감수: 김현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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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实习生、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