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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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의 남자 선생님 “힘들지 않고 즐겁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2:11, May 01, 2015

유치원의 남자 선생님 “힘들지 않고 즐겁네”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일] 2015년 3우러 난징(南京)의 한 유치원에 여 선생님들 사이로 한 명의 남성이 보였다. 그의 이름은 우밍천(吳鳴宸, 22세)으로 현지 사범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교 3학년 학생이다. 3년 전 가오카오(高考)를 볼 때 지원서에 그는 교육과학학원의 유아교육학과를 선택했다. 아이들에게 손 닦기, 세수, 이불 덮기, 피아노 치기, 신발 신기, 같이 놀아주기, 여자 아이들의 머리 따주기 등 유치원 실습기간 동안 그는 아이들을 교육하는 것에 익숙해져 갔다. 그는 이런 일들이 하나도 힘들지 않고 오히려 즐겁다고 말했다. 남자 선생님의 수업은 아이들이 튼튼하고 씩씩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또한 그가 고안해 낸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아이들의 학습에 대한 흥미를 자아내 즐거운 생활을 하는 데도 유익하다는 것은 유치원 원장과 학부모들은 일반적인 생각이다. (번역: 최서연)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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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梁倩、趙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