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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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交部发言人——日本利用G7峰会炒作南海问题是拙劣表演

《人民日报》

      外交部发言人华春莹25日在例行记者会上表示,日本利用七国集团(G7)峰会炒作南海问题不利于南海地区和平稳定,不过是日方又一拙劣表演。

  华春莹表示,中方已多次阐明在南海问题上的立场。中国在南海开展的有关活动完全正当合法,无可非议。中国完全有权,必须也能够维护自己的正当权益不再受到侵害。

  华春莹说,一段时间以来,日本不断炒作南海问题,不遗余力四处煽风点火,挑拨矛盾,渲染紧张。在当前复杂的世界经济形势下,G7峰会本应聚焦全球经济治理与合作。但日本作为主办方,却利用G7峰会打“小算盘”,搞“小动作”。“日方这种不务正业的做法不利于G7,更不利于南海地区和平稳定,不过是日方又一拙劣表演,相信大家对此有清醒认识。”

(编辑:刘玉晶)

日 G7서밋 악용한 남중국해 여론몰이 "졸렬한 쇼”

인민망 한국어판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일본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악용해 남중국해 문제를 여론몰이하는 것은 남중국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불리하게 작용할 뿐만 아니라 일본의 졸렬한 쇼를 또 한 번 보여주는 것일 뿐이라고 비꼬았다.

화 대변인은 “중국은 이미 남중국해 문제에서의 입장을 여러 차례 천명했다”고 밝히고, “남중국해에서 중국이 벌이는 관련 활동은 완전히 정당하고 합법적인 것으로 비난할 바가 못된다”면서 “중국은 자신의 정당한 권익이 다시 침해받지 않도록 지킬 완전한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요즘 일본은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 여론몰이를 이어가면서 사력을 다해 곳곳을 선동하고 갈등을 부추기며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면서 “현재 복잡한 세계 경제 정세에서 G7 정상회의는 본래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와 협력에 초점을 맞춰야 함에도 불구하고 주최국인 일본은 되려 G7 정상회의를 악용해 주판알을 튕기며 수작을 부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본업에 충실하지 않는 일본의 이런 행동은 G7에 불리하게 작용할 뿐만 아니라 남중국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더더욱 불리하다. 이는 일본의 졸렬한 쇼를 또 한번 보여주는 것일 뿐이다. 모두 이에 대해 분명하게 인식하리라 믿는다”고 화 대변인은 덧붙였다. (번역: 이인숙)

(编辑:刘玉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