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8:54, July 29, 2016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9일] 7월 27일 오전 바오터우(包頭)시와 아스타나를 잇는 화물열차가 네이멍구(內蒙古) 자치구 바오터우시 주위안(九原)구 물류원(物流園)에서 출발했다. 이 화물열차는 네이멍구가 중앙아시아 국가와 최초로 개통한 노선이다. 바오터우시에서 아스타나까지는 4,000km가 떨어져 있다.
바오터우-아스타나 화물열차는 13억 위안을 들여 만든 바오터우시 물류원에서 출발해 바오터우-란저우(蘭州), 린허(臨河)-하미(哈密), 란저우-신장(新疆)을 경유한다. 카자흐스탄 국경을 지나면 알마티를 경유하고 총 4,332km을 달려 아스타나에 도착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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