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34, August 15, 2016
8월 12일, 중국의 궁진제(宮金傑, 왼쪽) 선수와 중톈스(鐘天使) 선수가 시상대에 올랐다. |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5일] 중국 사이클대표팀 소속 궁진제(宮金傑) 선수와 중톈스(鐘天使) 선수가 12일 열린 리우올림픽 여자 단체 스프린트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경기에서 그녀들은 올림픽 기록과 세계 기록을 동시에 세웠다. 또한 중국 올림픽 사이클 역사상 첫 금메달을 따는 데 성공했다.
궁진제 선수와 중톈스 선수는 결승전에서 오랜 적수인 러시아 대표팀과 만났다. 그녀들은 첫 번째 바퀴에서 앞서기 시작했고 끝까지 그 우위를 지키며 32초 107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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